커피 뉴스
2016-05-26
패션으로 진화하는 바리스타 웨어들 ― 에이프런
2013년 첫 선을 보인 레이스틸스는 가죽과 데님을 사용하여 바리스타 에이프런을 제작하는 프리미엄 에이프런 브랜드로 호주의 유명 라떼 아티스트인 Ben Morrow를 비롯하여 스페셜티 카페 바리스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마치 폴스미스의 안감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에이프런 뒷면의 패턴들이 인상적인 브랜드.
올해 WCCK 챔피언인 커피템플의 김사홍 바리스타가 착용하면서 바리스타들에게 유명세를 얻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모토로 에이프런 착용 후 에스프레소 바에서 활동시 힘이 가장 많이 가해지는 부분에 청바지에 사용되는 리벳을 사용하여 마감하였으며, 홀더 스트랩이 아닌 숄더 스트랩으로 장시간 착용시 피로감을 덜했다. <The Daily Uniform 구매하기>
|2016 WCCK 결선에서 김사홍 바리스타 착용한 더데일리유니폼 에이프런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에이프런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아크원은 데님과 가죽의 적절한 선택과 바리스타들에게 필수적인 타월과 같은 것들을 꽂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마련된 주머니 등이 인상적인 브랜드이다. <Arc1 에이프런 구매하기>
최근 배우 김호진을 비롯하여 차태현, 문희준 등이 방송에서 착용하게 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아크 앤 크래프트 넘버 원'의 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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