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블루바틀(Blue Bottle)이 토요타 프리우스와 함께 진행한 콜라보 프로젝트가 오늘부터 일본에서 실시됩니다. Try!Prius 라는 이색 이벤트인데, 토요타 프리우스의 시승 승차감을 블루바틀 커피의 맛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컨셉입니다.

실제로 공식 프로모션 영상에는 블루바틀 커피 JAPAN 의 직원들이 프리우스를 실제 시승을 한 뒤, 이를 커피의 맛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에 참여한 블루바틀의 로스터와 바리스타들은 "프리우스 차량의 매끄러운 주행과 가속감 조수석이나 뒷좌석의 편안함을 블렌딩 원두의 비율이나 로스팅 디벨롭의 정도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리우스 만의 연비도 커피의 클린컵으로 표현하려 했습니다." 라고 프리우스 시승맛 커피의 개발 의도를 설명합니다. 

 블루바틀의 이번 프로모션 커피에서는 마시는 순간 프리우스 승차감을 닮은 "프리우스 맛"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프리우스 승차감 맛"의 이 묘한 커피는 8월 31일까지 일본 블루바틀 커피 매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며 콜라보 특별 MD 상품도 함께 판매됩니다.

| 일본 블루바틀 X TOYOTA PRIUS 시승맛 커피 개발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