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커피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국내 홈카페 사용자의 폭발적인 증가는 많은 소비자들이 커피의 다양성에 눈을 뜨게 했다는 점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 인스턴트 커피가 주류를 이루던 시장에서 원두 시장에 소비자들의 눈을 돌리게 함으로 이제 커피 소비의 상향 평준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커피가 제철 과일과 같다는 인식의 확대로 인해 많은 미식가들은 스페셜티 커피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적합한 도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가운데 단연 세계적인 판매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라면 하리오 V60가 아닐까 한다. (하리오의 역사에 대한 기사는 아래 링크 참조)
또한 이미 블랙워터이슈에서 기사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 카츠야 시리즈 드립 포트(위 기사 참조)가 포함된 구성이다. 스타터 킷의 기본 구성은 카라페(V60 드리퍼, 카라페, 스푼, 필터)와 드립 포트이며, 스케일 및 그라인더 등 제품 구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워터포트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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