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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Coffee Trip】 프라나 차이(Prana Chai), 세계 곳곳의 스페셜티 카페들에서 만날 수 있는 차이티

2017-09-14  


외부 기고자 Karolina Kumstova Senior Editor, European Coffee Trip
원문출처 https://europeancoffeetrip.com/prana-cha...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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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나 차이(Prana Chai)

세계 곳곳의 스페셜티 카페들에서 만날 수 있는 차이티




멜버른 레스토랑과 카페 현장에서 수년간 서비스업에 대한 경험을 쌓았던 빈센트 콘티(Vincent Conti)와 마리오 미니칠리(Mario Minichilli)는 호주를 떠나 수년간의 여행을 하기 전 서로의 어린 시절와 서비스업에서의 공통된 생각들을 그들의 머릿 속에서 점차 구체화했다.

그들은 네팔 산을 오르면서 차이(Chai)를 발견했고, 4년간의 여행 후 그들은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당시 차이(Chai)에 대한 낮은 기준을 가지고 있던 호주 시장을 마주하게 되었다.

빈센트와 마리오는 커피 산업과 서비스업의 성장을 보고 여행에서 얻은 경험을 자신의 카페에 적용하고 싶었다. 이 카페는 2005년 멜버른 세인트 킬다(St. Kilda)에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더 나은 서비스와 더 나은 제품으로의 도전을 시작했으며, 또 다른 비지니스 파트너인 Koray Gencel과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그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이를 만드는 회사를 꿈꾸고 있었다.


차이(Chai) 문화의 현주소
"당시를 회상해보면, 차이 티는 어떻게 서브되고 있었나?" 우리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차이는 가루나 시럽으로 제품화되어 있었고, 밀크폼과 계피 가루가 많이 올라간 메뉴로 인기있었다. 당시 멜버른에서는 이러한 미국식 차이 라떼 덕분에 서서히 차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었다."고 빈센트는 말한다.

호주에서 제공되고 있는 차이의 품질 기준에 대한 실망때문에 빈센트는 자신의 차이 제조법을 연구하고 카페에서 직접 차이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는 프라나 차이(Prana Chai)로 알려진 최종 레시피가 완성되기까지 자신의 주방에서 연구를 진행했고, 이후 카페에서 선보였다. 그것이 바로 프라나 차이로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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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빈센트, 코레이, 마리오


카페 산업의 성장
카페 산업에서 멜버른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것은 마치 유럽의 커피 역사에서 런던이 가졌던 역할과 비슷했다. 빈센트의 말에 따르면 호주 그 어디에서도 멜버른과 같이 빠르게 성장한 곳은 없었다.

런던에서 트렌드 세터들은 많은 수가 호주 출신이었고, 이들의 영향으로 런던 시민들을 넘어 결과적으로 유럽 대다수가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빈센트, 마리오, 코레이는 원두 및 생두를 판매하기 시작한 많은 수의 로스터 및 카페와 함께 커피의 세번째 물결을 탈 수 있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품질 접근 방식을 도입할 적절한 시기를 조율했다. 이 물결은 결국 호주 전역으로 퍼져 나갔고, 후에 유럽에서도 각광을 받게 되었다.

"프라나 차이(Prana Chia)는 코레이(Koray)가 팀에 합류한 후 태어났다. 그는 멜버른 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끈적거리는 차이 티를 준비하는 카페들을 교육했다."고 빈센트는 말한다. 빈센트와 마리오는 여행 중에 발견한 차이의 원 조리법과 실제 시연을 카페에서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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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산업은 단지 커피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커피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공간, 서비스, 디자인의 세심한 부분 그리고 차이와 같은 독창적인 건강 음료는 차별화되었다. 코레이는 업계의 변화를 제안했다. 사실 카페를 오픈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요소들을 광범위하게 고려하는 것이 당연해 보일지 모르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

빈센트는 호주의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3가지 물결의 커피 전문점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제1물결의 커피는 이탈리아인들이 호주에 와서 그들의 상점에서 이탈리아의 수입된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제2물결의 커피는 대형 커피 전문점이 시작이었다. 예를 들면 Genovese, Grinders 그리고 Di Bella coffee와 같은 대형 로스터들의 커피였다. 이후 제3물결의 커피는 농장에서 직접 생두를 소싱하여 로스팅하는 마이크로 로스터리였다. 그러한 움직임은 주로 커피였지만 지금은 초콜릿, 티, 차이 등으로 확대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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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의 발전
어느 나라에서도 아마 유사한 발전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유럽 역시 마찬가지이다.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명으로 커피를 추출하고 제공하는 방식의 변화가 생겼으며 커피 전문점 문화가 도래하면서 규모의 성장을 이루었다. 규모의 성장은 어느 시점까지는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규모보다 품질에 초점이 맞춰지는 모습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소비하려는 방식과 방법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가격이 시장의 발전에 많은 역할을 했다.

코레이는 호주에서 특히 제1물결의 커피 즉, 인스턴트 커피가 저렴한 가격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대형 커피 전문점들의 커피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기 때문에 커피를 보다 빠르게 사회에 확산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한다.

품질 우선과 훌륭한 경험으로 대표되는 제3의 물결
이렇게 끊임없이 더 나은 커피와 함께 무엇을 제공하느냐가 중유한 이유는 무엇인가? 프라나 차이 또는 빈투바 초콜릿과 같은 제품들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하면 사람들은 제품의 품질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제3의 물결이라는 것은 비단 커피 뿐만이 아니라 좋은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제품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경험에 관한 것이고, 오직 좋은 품질의 제품만이 그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그것이(커피뿐 아니라) 제3의 물결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코레이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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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커피씬은 맛있는 음식 메뉴가 있지만 커피는 좋지 않은 카페부터 마이크로 로스터가 운영하는 커피에 초점이 맞추어진 독립적인 카페로까지 성장했다. 이후 커피와 음식에 대한 높은 기준은 결국 다른 제품들에 대한 경계로 확대되었다. 이전에는 충분하다고 여겨졌던 것들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았다. 고객들은 카페에서 사용하는 커피 원두에서부터 소금과 후추에 이르기까지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모든 것이 고품질이길 원한다.

"현대의 제3의 물결을 중심으로 한 카페에서 모든 작업이 최고로 수행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해졌고, 프라나 차이가 큰 걸음을 내딛는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라고 마리오가 설명한다.

"이들은 항상 자신이 마시는 제품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오늘날 그 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빈센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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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이는 스페셜티 커피의 모든 경험을 "고객의 경험을 위해 모든 것이 주의를 기울여 만들어 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는 커피 뿐 아니라 나머지 서비스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들의 당신의 가게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지고, 지역 사람들은 그 과정을 통해 당신의 친구가 된다. 하지만 그들은 단지 멋진 커피를 마시기 때문에 당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이 선택하는 것은 많은 경험과 최고의 제품들의 조합이다. 프라나 차이는 도움이 될만한 최고의 제품 가운데 하나이다."라고 코레이는 말한다.

이것이 커피 전문점들이 가야할 방향일까? 코레이는 "커피는 처음에는 중심이 될 것이지만 오래지 않아 위치, 서빙, 서비스, 음식 등 모든 부분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며, 카페에서 제철 음식을 찾게 될 것이다. 머지 않은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코레이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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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의 중요성
"커피 공동체는 우리 산업의 가장 큰 기둥 중 하나여야 한다. 이것은 시장 중심의 산업이기 때문에 커뮤니티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서로에게서 매우 빨리 배웁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제품들이 계속 출시된다. 이것은 분명 교육이 필요하며,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유럽의 모습은 멜버른과 매우 유사하다. "고 코레이는 강조한다.

유럽의 스페셜티 커피씬의 미래
지금과 같은 유럽의 커피씬은 향후 어떻게 진화하게 될까? 빈센트는 "모든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장인 정신을 열정적으로 나타내는 것에 호감을 가진다.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세상은 매우 작다. 커피 문화는 날마다 변하고 성장하기 때문에 몇 번의 터치만으로 아이디어나 새로운 기술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코레이는 유럽이 마치 하나의 큰 나라와 같다고 말한다. "우리는 한 나라에서 훌륭한 카페가 밀집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히려 모든 나라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네트워킹은 정말로 중요하며 모두가 서로를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나는 모든 나라들의 커피 문화가 함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사실에 놀란다."고 그는 부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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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너들은 단지 커피 음료뿐 아니라 비지니스의 모든 측면에 관심을 기울여야 될 것이다. 점차 주문형 컵을 제조하는 회사 그리고 카페와 관련된 악세사리를 만드는 회사 등 다양한 틈새 시장이 성장할 것이다. 식음료를 유통하는 유통사들은 사람들이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찾을 때,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할 것이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제품
호주의 한 도시에서 개발된 제품이 더 많은 도시와 이제는 여러 나라에서 광범위하게 제공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코레이는 제품의 품질을 반영하는 중요한 측면이 앞서 말한 경험 요소라고 믿는다. 차이(Chai)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소비자들에게 설명함으로써 소비자들은 긍정적인 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그들은 설탕과 인공 성분으로 가득 차 있는 분말 차이(Chai)가 건강상 전혀 이롭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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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음식에 대한 품질에 만족하는 소비자라면 그가 제공하는 음료에 대한 기대 역시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프라나 차이(Prana Chai)란 무엇인가?
프라나 차이는 첨가물이 없는 차이를 손수 만든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들고, 그 과정에서 사용된 향신료와 꿀 덕분에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염증 방지를 위한 정향, 근육 경련 방지를 위한 계피,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생강, 천연 방부제인 꿀, 소화에 도움이 되는 카다몬이 그것이다. 모든 성분은 맛과 향이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진다.

차이 티(Chai Tea)의 재료들은 전 세계에서 왔지만, 각 성분마다 동일한 비율이 사용되어 일관된 품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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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는 이 인터뷰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우리는 우리의 서비스, 가치 및 제품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 세 가지 가치를 가지고 우리의 브랜드를 만들어 왓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우리는 시장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카페 혹은 레스토랑이 되기 위해서 무엇이 중요한지 이해한다."





Karolina Kumstova   Senior Editor, European Coffee Trip
photoEmail: karo@europeancoffeetrip.com
Website: http://www.karotorna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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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 최대 온라인 커피 미디어 시장을 연 블랙워터이슈는 2012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기반으로 국내, 외 업계 전반에 대한 뉴스와 칼럼, 교육 정보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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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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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hi.coffee

2017-10-21 17:38  #306366

멋진기고글 멋진번역.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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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김선영

2018-11-14 01:01  #547573

여기 카페쇼에서봣던데다 ㅋㅋㅋㅋ

싱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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