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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배너1번
공개 커피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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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SOURCE : https://prima-coffee.com/equipment/nuova-simonelli/mythos-one



누오바 시모넬리(빅토리아 아르두이노)의 "미토스 원"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 있습니다. 

최근에 들은 이야기 중 하나인데(마이클 카메론), 미토스 원의 경우는 연속 추출이 극심하게 요구되는 바쁜 매장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추출 속도가 길어지는(결과적으로 입자를 작게 세팅한 것 같은 효과) 현상이 감지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그라인더들은 연속 동작으로 인한 발열이 증대되면서 추출 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이 있는데요. 오히려 미토스 원의 경우는 반대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거죠.


혹시 이러한 매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 중 연속추출이 심화될 경우 나타나는 미토스원만의 특성이 있는지 사용하시는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23' ※ 태그 기능 : "@닉네임"(회원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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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999Best + | 추천: 3   비추천: 0

호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미토스원 2대 있구요.
1년6개월가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제품으로 구매한건 아니고, 로스터에서 공급한 중고머신입니다.
저는 사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진 않은 그라인더 입니다.
이유는 히팅 기능이 바쁜 매장에서는 오히려 발열과 기타 문제를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1) 먼저 디스트리뷰터 문제 인데요. 챔버와 배출구 사이에 통로가 있고 거기에 보면 커피가 잘 분배되서 나오도록 하얀 플라스틱으로 된 디스트리뷰터가 있습니다. 플러그를 꼽고 사용하게되면 항상 높은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커피가 잘 눌러붙게 되는데요.
특히 이 디스트리뷰터에 눌러붙게 되어 막히게 되면 뭉침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물질이 축적되게 되면 쉽게 모양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그럼 분배 기능이 떨어지게 되구요.
원래 그라인드와 동시에 그라인드 된 커피들이 배출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물론 모두 배출될순 없지만....
이 같은 경우에는 첫번째 그라인드 시 배출이 다 안되어 챔버와 배출구 사이 통로에 꽉 막히게 쌓이게 되며, 두번째 그라인드 시 첫번째 그라인드 시 분쇄된 커피를 밀고 나오게 됩니다. 세번째 그라인드시 두번째 그라인드된 커피를 밀고 나오게 되는거구요.
즉 이렇게 된다면 이전에 그라인드 된 커피를 받아서 추출하게 되는 것이니 추출이 일정하지 않게 됩니다. 
추출간의 시간차가 얼마냐에 따라서 추출이 완전 바뀌게 됩니다. 이해가 되실련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두번째 그라인드후 3분후 세번째 그라인드시 3분전에 그라인드 된 커피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니  저 시간차에 따라서 추출이 달라진다는 것이죠.

물론 이 문제는 청소의 문제로도 볼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히팅 on해서 사용했을때와 off해서 사용했을때와 비교했을때, on하고 사용했을때, 이문제가 더 자주 일어난다는걸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on 해서 사용하실경우 청소를 자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싼 그라인더에 이 플라스틱 디스트리뷰트 장착이란건 좀 어이 없네요. 잘 훼손되고 문제 일으키는 귀찮은 놈입니다. 몇개 미리 구비해놓으시고 훼손되면 바꾸셔서 사용하세요~

2) 두번째는 히팅기능이 여름이나, 따뜻한 실온, 러시타임, 혹은 오후시간 에 발열 문제를 일으켜 커피 맛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커피 맛이 머랄까, 오버 익스트렉션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계속 플러그한 상태로 사용을 했는데요. 좋은줄 알고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커피가 뭉치기 시작하면서 나오더라구요. 위에 언급한 것처럼 디스트리뷰터 문제 인데, 당시에는 구조를 잘 몰라서 발열문제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로스터에 그라인더가 너무 뜨거워져서 뭉쳐서 나온다고 하니 언플러그해서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언플러그 해서 사용
했는데 그래도 뭉침현상이 계속 일어나서 다시 이야기 했더니 그라인더 한대를 더 줬습니다. 그래서 두대가되었는데, 결국 뭉침현상은 디스트리뷰터 교체하고 나서 없어졌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어쨋든 그후로 저는 계속 언플러그해서 사용하는데, 플러그 해서 사용했을때랑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오전에는 플러그를 꼽고 사용해도 괜찮은데, 확실히 러시타임때와, 오후시간에는 뽑고 사용하는게 커피 맛이 더 낫습니다.
제가 이 그라인드가 도대체 어떻게 설계되어있는지 궁금해서 빅토리아 아드리아누 본사에 메일 보내서 자료좀 보내 달라했는데 안보내 주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오후가 오전보다 온도가 높아지고 그러면 커피 자체의 온도, 그라인더 모터의 온도 블레이드의 온도 등등 모든 것들의 온도가 다 올라가게 될껀데 그상태에서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하면 커피가 더 뜨겁게 분쇄가 되지 않을까요? 특히 오후에 러시타임 때면 분쇄된 커피의 온도가 더 뜨러워 질때고 최종적으로 총 추출온도를 높이지 않을까요?
쿨링 시스팀에 장착되어있다고 해서 항상 온도를 유지 해준다하는데, 정확히 몇도가 되면 쿨링이 되고 히팅이 꺼지는건지, 그런 자료를 알고싶어서 본사에 메일 보냈는데 담당자가 연락줄꺼라고 답장만 오고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ㅡㅡ;
물론 커피종류와 로스팅형태, 개인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일하는 환경에서는 바쁠때와 오후에는 끄고 사용하는게 일정한 추출과 커피 맛에도 좋습니다. 혹시 동일한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끄고 사용해 보세요~

3) 그리고 추출시간이 늦어진다고 하시는데 저도 정확한 과학적인 자료는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상으로 봤을때 블레이드의 온도와 관련이 있을 듯 합니다.
바쁜시간에 그라인더를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온도가 올라가고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그라인더 날의 온도도 높아져 날또한 팽창되어 날사이의 공간이 줄어들게 되면 파인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나오는 무게는 달라지게 되죠. 예를들어 팽창되기전에 22그람이었는데 팽창되고 나서 20이 나오게 된다고 가정한다면,  만약 그상태에서 22그람을 다시 맞춰서 추출하게되면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거죠. 
그래서 플러그 꼽고 사용시에 러시타임에 접어들어 분쇄도가 파인하게 바뀌고 그람수가 줄어들게 되다면, 그라인더를 콜스하게 조절해줘야 추출이 늦어지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무게를 맞추는게 아니라.... 추출이 늦어진다면 당연히 커피 맛이 달라지니까요. 
이렇게 파인하게 된 상태에서 무게를 맞추는 바람에 추출이 늦어진다고 하시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추출시의 온도가 높으면 추출이 빨라지고, 온도가 낮으면 추출이 늦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위에 언급한것처럼 플러그해서 사용시 러시타임때 날이 팽창되어 파인하게 분쇄되면 콜스하게 조절해줍니다. 그렇게 하면 추출이 늦어지는 경우는 없지만,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더 있습니다. 날이 무한정 팽창되지는 않기 때문에 팽창이 다 되고나면 분쇄도가 일정해 집니다. 저의 매장에서 사용하는 블랜드 레시피는 22그램에 37그람 추출 27-30초 입니다. 커피 맛이 정말 이상하지 않다면 대체로 레시피에 맞춰서 하는데요.
팽창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고 분쇄도가 일정해졌을때 계속 그라인더를 사용하면 어느순간 부터는 추출이 빨라지게 되어 23초때로 떨어집니다. 이 말은 즉슨 분쇄된 커피온도가 높아졌고 그로 인해 총 추출 온도가 높아졌다고 추측할 수 있겠네요.

또 추가 하자면, 플러그를 꼽고 사용시 러시타임이 지나고 한동안 그라인더를 사용하지 않고
다시 사용하게 될 경우에 또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바로 분쇄도가 확 달라지는데
콜스하게 바껴서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무게도 1그람 많게는2그람 더  나오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무게를 원래 레시피에 맞춰서 줄인다면 추출이 엄청 짧아집니다. 
그래서 다시 정상추출을 위해서 분쇄도를 다시 파인 하게 조절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조절하고 나서 다시 커피를 많이 만들게되면 다시 분쇄도가 파인하게 바껴서 나오게 됩니다.
결과 또 다시 콜스하게 조절해줘야 됩니다.ㅡㅡ;; 여지간하게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플러그를 꼽고 사용할 경우 러시타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블레이드 온도 편차에 큰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챔버에 온도는 비슷하게 유지될지 몰라도, 러시타임때는 히팅기능이 블레이드 온도에 큰 영향을 미쳐 쉽게 팽창되게 만드것 같습니다.
물론 히팅 기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바쁠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블레이드가 팽창되고 수축되어 그라인더 분쇄도를 조절해야 하겠지만, 문제는 히팅기능 사용시 팽창되고 수축되는 사이의 시간도 짧아지고 온도편차도 커서 분쇄도 조절이 더 잦아든다는 거겠네요.

한가지 더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그라인더 분쇄 시간이 히팅기능을 사용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전에 정상 추출을 위한 그라인더 분쇄 시간 세팅이 7초 50이었다고 가정한다면,
플러그했을경우 오후에 8초 전후까지 올라가고,
언플러해서 사용할 경우 오후에 7초 70-80까지 올라갑니다.  
즉, 이 말은 플러그 했을때 블레이드에 온도가 플러그하지 않았을 때 보다 더 높아져 팽창이 더 많이 되어 분쇄도가 더 파인해지고 분쇄량이 줄어듦에 따라 분쇄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건데요. 문제가 되는건  블레이드가 더 많이 팽창된다는것은 그만큼 온도가 더 높다는 거고, 그로인해 발열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커피맛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죠. 제 경우에서 처럼 말이죠.

결론적으로 히팅기능을 켜고 사용할때 일정한 추출을 위해서는 수시로 분쇄도와 무게에 항상 주위를 기울이여야 겠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분쇄된 커피가 너무 뜨겁게 되어 맛에 영향을 준다면 그냥 저처럼 플러그 뽑고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나을 것 같습니다. 바쁠때만이라도요..
개인적으로는 오후에는 언플러그한 상태에서 커피 머신의 추출 온도도 조금 낮춰서 추출합니다. 그러면 오전에 맛있을때랑 비슷해지는것 같습니다.

간단히 적을려고 했는데, 그라인더에 불만이 많은지라 길게 적게 되었네요.ㅎㅎㅎㅎ
머 어쩌면 제가 사용하는 그라인더만의 문제일수도 있고, 새 제품이 아니고 중고제품이라 블레이드 마모정도, 블레이드가 평행이 잘 안맞거나, 히팅 시스템이나 쿨링 자체에 문제가 있다던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저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쨋든 위에 적은 내용은 제가 경험했고 느낀 것들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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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유저Best + | 추천: 2   비추천: 0

저는 실내온도랑 원두온도만 일정하다면 엄청바쁜매장아니면 오히려 프리히팅기능 빼고쓰는게 훨씬 안정되게 추출되는거같아요

이런문제보단 미토스 버사이에 디스크부분(버 중앙도넛부분)에 원두가 자꾸껴서 분쇄도편차가 커지던데 ... 혹시 이거 해결방안아시는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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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jk84 + | 추천: 1   비추천: 0

호퍼 디자인상 커피빈을 계속해서 앞쪽으로 밀어 당겨오지 안으면  호퍼 뒷쪽에 빈이 머물고 앞쪽에만 뻥 뚫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바쁜 매장에서 이걸 확인 안하고 계속 그라인딩만하면 똑같은 그라인딩 셋팅을 해놨어도  분쇄되는 커피빈의 압력이 적어짐으로 그라인딩 된 커피중량이 줄어드는거죠,

바쁠때는 계속 중량 체크하기가 힘드니 

미토스원 사용 바리스타들은 상시 호퍼 안쪽 커피빈을 정리해주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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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답변 감사합니다. 그라인딩 된 커피 중량이 적어지면 추출 속도는 빨라져야하는데 되려 느려진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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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mountain +

이에 덧붙이자면 그라인딩되는 중량도 줄어드는 동시에 입자도 더 굵어져 추출이 빨리 끝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울을 항상 이용하기때문에 담는 양은 일정한데  26~29초대 에서 갑자기 21초가 되기도 하구요. 작은매장이라 호퍼를 가득채우지는 않아서 포장된 원두 200g정도 빈 위에 올려놓으니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수직형 호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제 경우는 토픽과는 상반되는 얘기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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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네 정말 쉴새없이 밀어닥치는 러쉬타임에서는 대부분 추출 속도가 빨라지는데, 미토스원은 반대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질문드렸던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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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nder +

발열이요 발열 버사이즈와 발열이요 미분이요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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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d +

초반엔 갈았을땐 토출구 부분에 갈린게 안나오다가 쌓인게 밀고 나오면서 양이 많아지는게 아닌가싶네요

그러다보니 느려지는게... 초반 중량과 후반 중량이 같은데 느려진다는 조건인지 다시 한번 뭍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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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중량은 동일하게 모두 계량한 추출을 기준으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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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유저 +

프리히팅기능때문에 버근처에있던 원두들이 온도가 높아서 추출이빠른거같구요 러쉬때는 연속으로 계속 추출해서 뒤에서 밀려내려오는 원두들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서 동일세팅에도 추출이 느려지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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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실제로 러쉬타임에 추출이 느려진다는 것을 경험하셨다는 말씀이시지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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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유저 + | 추천: 2   비추천: 0

저는 실내온도랑 원두온도만 일정하다면 엄청바쁜매장아니면 오히려 프리히팅기능 빼고쓰는게 훨씬 안정되게 추출되는거같아요

이런문제보단 미토스 버사이에 디스크부분(버 중앙도넛부분)에 원두가 자꾸껴서 분쇄도편차가 커지던데 ... 혹시 이거 해결방안아시는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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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 | 추천: 1   비추천: 0

I think this happens because there is a climate difference between beans that are closer to the burrs vs. beans thay are higher up in the hopper. But other than this I also did find that due to the small hopper size, you have to dial in more often and keep an eye on the beans level, as less dose can come out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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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Thanks for reply Alex , you means that you also agree slow extraction flow-rate with Mythos one on high peak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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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doTastingRoom +

During very busy times, yes I agree. However, for cafes that are medium-busy, the consistency is great, and the lack of clumping is wonderful. We really enjoy the machine, but I think the next one for us is going to be EK43 ;) 

Thanks for starting a great discussion! 

 

Cheers from East Coast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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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Appreciate for a reply and joined discu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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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사 + | 추천: 1   비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미토스원을 10개월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운영자님이 올려주신 주제에 대한 답이 너무 궁금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희 매장도 운영자님께서 말씀 하신 것 처럼 러쉬타임때

분쇄 조절을 더 굵게 조절해야 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매번추출할때 마다 0.1g 단위까지 계량하면서 추출도 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상으로 호퍼에 들어있는 빈의 양과는 크게 관계가 없다고 보여 집니다

호퍼가 비어 원두를 가득 채워도 연속 그라인딩을 하면 계속해서 굵게 조절해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중간중간 스푼을 사용해서 호퍼안 원두를 앞쪽으로 끌어 당겨 줍니다)

그런데 저희매장의 경우 처음구매 했을때 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그라인더날을 교체한 후 이런 현상이 생겼습니다 (교체 한 후 분쇄시간도 4초후반에서 6초 후반까지 늘어났습니다, 판매사 영업부에서는 교체도중 축이 뒤틀려서 그렇다 A/S 보내라고 하시지만 같은업체 기술팀에서는 6초후반이면 정상인것 같다고 다른 의견을 주시기도 했습니다)또 교체 시기가 가을로 넘어 가는 시기이기도해서 계절변화에 따른 외부 환경변화가 요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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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답변 감사합니다. 미토스의 경우는 사용상 발열 수준이 더 커지면 추출이 느려진다는 과학적인 접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마 머잖아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접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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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doTastingRoom +

저희 매장은 18.5g ---> 36g in 29-31 초 @ 9 bar 압력. 5.1-5.3초 분쇄시간. Mythos를.. 그냥 EK43 로 곧 change 할거 같습니다..........
 

love from East Coast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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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doTastingRoom +

저희 매장은 18.5g ---> 36g in 29-31 초 @ 9 bar 압력. 5.1-5.3초 분쇄시간. Mythos를.. 그냥 EK43 로 곧 change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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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H +

저도 9개월가량을 써봤는데 디스트리뷰터 정말 사람 돌게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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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터보이 +

Liam.H 님 20 포인트 획득 하셨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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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andjy@naver.com +

미토스원 2대 사용중이며 하루에 20kg 내외의 원두를 소비합니다만 느려지는 현상은 딱히 느낀적이 없습니다. 도리어 젤 위분의 댓글처럼 원두 무게에 따른 토출량이 틀어져서 그것이 불편한것 빼고는 딱히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만약 토출량이 적어지는데 필자님의 글대로 온도나 다른 변수로 인해 추출시간이 느려져 전체적인 평형이 이루어지는거라면 뭐 어쩔수 없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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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현재 호퍼 디자인과 관련해 개선 작업이 논의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여튼 이와는 별개로 다양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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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999 + | 추천: 3   비추천: 0

호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미토스원 2대 있구요.
1년6개월가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제품으로 구매한건 아니고, 로스터에서 공급한 중고머신입니다.
저는 사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진 않은 그라인더 입니다.
이유는 히팅 기능이 바쁜 매장에서는 오히려 발열과 기타 문제를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1) 먼저 디스트리뷰터 문제 인데요. 챔버와 배출구 사이에 통로가 있고 거기에 보면 커피가 잘 분배되서 나오도록 하얀 플라스틱으로 된 디스트리뷰터가 있습니다. 플러그를 꼽고 사용하게되면 항상 높은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커피가 잘 눌러붙게 되는데요.
특히 이 디스트리뷰터에 눌러붙게 되어 막히게 되면 뭉침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물질이 축적되게 되면 쉽게 모양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그럼 분배 기능이 떨어지게 되구요.
원래 그라인드와 동시에 그라인드 된 커피들이 배출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물론 모두 배출될순 없지만....
이 같은 경우에는 첫번째 그라인드 시 배출이 다 안되어 챔버와 배출구 사이 통로에 꽉 막히게 쌓이게 되며, 두번째 그라인드 시 첫번째 그라인드 시 분쇄된 커피를 밀고 나오게 됩니다. 세번째 그라인드시 두번째 그라인드된 커피를 밀고 나오게 되는거구요.
즉 이렇게 된다면 이전에 그라인드 된 커피를 받아서 추출하게 되는 것이니 추출이 일정하지 않게 됩니다. 
추출간의 시간차가 얼마냐에 따라서 추출이 완전 바뀌게 됩니다. 이해가 되실련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두번째 그라인드후 3분후 세번째 그라인드시 3분전에 그라인드 된 커피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니  저 시간차에 따라서 추출이 달라진다는 것이죠.

물론 이 문제는 청소의 문제로도 볼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히팅 on해서 사용했을때와 off해서 사용했을때와 비교했을때, on하고 사용했을때, 이문제가 더 자주 일어난다는걸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on 해서 사용하실경우 청소를 자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싼 그라인더에 이 플라스틱 디스트리뷰트 장착이란건 좀 어이 없네요. 잘 훼손되고 문제 일으키는 귀찮은 놈입니다. 몇개 미리 구비해놓으시고 훼손되면 바꾸셔서 사용하세요~

2) 두번째는 히팅기능이 여름이나, 따뜻한 실온, 러시타임, 혹은 오후시간 에 발열 문제를 일으켜 커피 맛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커피 맛이 머랄까, 오버 익스트렉션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계속 플러그한 상태로 사용을 했는데요. 좋은줄 알고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커피가 뭉치기 시작하면서 나오더라구요. 위에 언급한 것처럼 디스트리뷰터 문제 인데, 당시에는 구조를 잘 몰라서 발열문제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로스터에 그라인더가 너무 뜨거워져서 뭉쳐서 나온다고 하니 언플러그해서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언플러그 해서 사용
했는데 그래도 뭉침현상이 계속 일어나서 다시 이야기 했더니 그라인더 한대를 더 줬습니다. 그래서 두대가되었는데, 결국 뭉침현상은 디스트리뷰터 교체하고 나서 없어졌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어쨋든 그후로 저는 계속 언플러그해서 사용하는데, 플러그 해서 사용했을때랑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오전에는 플러그를 꼽고 사용해도 괜찮은데, 확실히 러시타임때와, 오후시간에는 뽑고 사용하는게 커피 맛이 더 낫습니다.
제가 이 그라인드가 도대체 어떻게 설계되어있는지 궁금해서 빅토리아 아드리아누 본사에 메일 보내서 자료좀 보내 달라했는데 안보내 주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오후가 오전보다 온도가 높아지고 그러면 커피 자체의 온도, 그라인더 모터의 온도 블레이드의 온도 등등 모든 것들의 온도가 다 올라가게 될껀데 그상태에서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하면 커피가 더 뜨겁게 분쇄가 되지 않을까요? 특히 오후에 러시타임 때면 분쇄된 커피의 온도가 더 뜨러워 질때고 최종적으로 총 추출온도를 높이지 않을까요?
쿨링 시스팀에 장착되어있다고 해서 항상 온도를 유지 해준다하는데, 정확히 몇도가 되면 쿨링이 되고 히팅이 꺼지는건지, 그런 자료를 알고싶어서 본사에 메일 보냈는데 담당자가 연락줄꺼라고 답장만 오고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ㅡㅡ;
물론 커피종류와 로스팅형태, 개인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일하는 환경에서는 바쁠때와 오후에는 끄고 사용하는게 일정한 추출과 커피 맛에도 좋습니다. 혹시 동일한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끄고 사용해 보세요~

3) 그리고 추출시간이 늦어진다고 하시는데 저도 정확한 과학적인 자료는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상으로 봤을때 블레이드의 온도와 관련이 있을 듯 합니다.
바쁜시간에 그라인더를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온도가 올라가고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그라인더 날의 온도도 높아져 날또한 팽창되어 날사이의 공간이 줄어들게 되면 파인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나오는 무게는 달라지게 되죠. 예를들어 팽창되기전에 22그람이었는데 팽창되고 나서 20이 나오게 된다고 가정한다면,  만약 그상태에서 22그람을 다시 맞춰서 추출하게되면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거죠. 
그래서 플러그 꼽고 사용시에 러시타임에 접어들어 분쇄도가 파인하게 바뀌고 그람수가 줄어들게 되다면, 그라인더를 콜스하게 조절해줘야 추출이 늦어지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무게를 맞추는게 아니라.... 추출이 늦어진다면 당연히 커피 맛이 달라지니까요. 
이렇게 파인하게 된 상태에서 무게를 맞추는 바람에 추출이 늦어진다고 하시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추출시의 온도가 높으면 추출이 빨라지고, 온도가 낮으면 추출이 늦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위에 언급한것처럼 플러그해서 사용시 러시타임때 날이 팽창되어 파인하게 분쇄되면 콜스하게 조절해줍니다. 그렇게 하면 추출이 늦어지는 경우는 없지만,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더 있습니다. 날이 무한정 팽창되지는 않기 때문에 팽창이 다 되고나면 분쇄도가 일정해 집니다. 저의 매장에서 사용하는 블랜드 레시피는 22그램에 37그람 추출 27-30초 입니다. 커피 맛이 정말 이상하지 않다면 대체로 레시피에 맞춰서 하는데요.
팽창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고 분쇄도가 일정해졌을때 계속 그라인더를 사용하면 어느순간 부터는 추출이 빨라지게 되어 23초때로 떨어집니다. 이 말은 즉슨 분쇄된 커피온도가 높아졌고 그로 인해 총 추출 온도가 높아졌다고 추측할 수 있겠네요.

또 추가 하자면, 플러그를 꼽고 사용시 러시타임이 지나고 한동안 그라인더를 사용하지 않고
다시 사용하게 될 경우에 또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바로 분쇄도가 확 달라지는데
콜스하게 바껴서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무게도 1그람 많게는2그람 더  나오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무게를 원래 레시피에 맞춰서 줄인다면 추출이 엄청 짧아집니다. 
그래서 다시 정상추출을 위해서 분쇄도를 다시 파인 하게 조절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조절하고 나서 다시 커피를 많이 만들게되면 다시 분쇄도가 파인하게 바껴서 나오게 됩니다.
결과 또 다시 콜스하게 조절해줘야 됩니다.ㅡㅡ;; 여지간하게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플러그를 꼽고 사용할 경우 러시타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블레이드 온도 편차에 큰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챔버에 온도는 비슷하게 유지될지 몰라도, 러시타임때는 히팅기능이 블레이드 온도에 큰 영향을 미쳐 쉽게 팽창되게 만드것 같습니다.
물론 히팅 기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바쁠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블레이드가 팽창되고 수축되어 그라인더 분쇄도를 조절해야 하겠지만, 문제는 히팅기능 사용시 팽창되고 수축되는 사이의 시간도 짧아지고 온도편차도 커서 분쇄도 조절이 더 잦아든다는 거겠네요.

한가지 더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그라인더 분쇄 시간이 히팅기능을 사용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전에 정상 추출을 위한 그라인더 분쇄 시간 세팅이 7초 50이었다고 가정한다면,
플러그했을경우 오후에 8초 전후까지 올라가고,
언플러해서 사용할 경우 오후에 7초 70-80까지 올라갑니다.  
즉, 이 말은 플러그 했을때 블레이드에 온도가 플러그하지 않았을 때 보다 더 높아져 팽창이 더 많이 되어 분쇄도가 더 파인해지고 분쇄량이 줄어듦에 따라 분쇄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건데요. 문제가 되는건  블레이드가 더 많이 팽창된다는것은 그만큼 온도가 더 높다는 거고, 그로인해 발열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커피맛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죠. 제 경우에서 처럼 말이죠.

결론적으로 히팅기능을 켜고 사용할때 일정한 추출을 위해서는 수시로 분쇄도와 무게에 항상 주위를 기울이여야 겠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분쇄된 커피가 너무 뜨겁게 되어 맛에 영향을 준다면 그냥 저처럼 플러그 뽑고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나을 것 같습니다. 바쁠때만이라도요..
개인적으로는 오후에는 언플러그한 상태에서 커피 머신의 추출 온도도 조금 낮춰서 추출합니다. 그러면 오전에 맛있을때랑 비슷해지는것 같습니다.

간단히 적을려고 했는데, 그라인더에 불만이 많은지라 길게 적게 되었네요.ㅎㅎㅎㅎ
머 어쩌면 제가 사용하는 그라인더만의 문제일수도 있고, 새 제품이 아니고 중고제품이라 블레이드 마모정도, 블레이드가 평행이 잘 안맞거나, 히팅 시스템이나 쿨링 자체에 문제가 있다던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저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쨋든 위에 적은 내용은 제가 경험했고 느낀 것들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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