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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커피 토픽
작성자: Walker 등록일:2017-10-28 00:33:20
댓글 17 조회 수 1563 추천 수 0 비추천 수 0


요즘은 깔끔하게 몇가지 컵노트들로 간결하게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로스터리카페도 많지만,

대부분은 제가 가본곳은 과연 정말 이정도로 다양한 향미가 이 원두에서 느껴지는지 의아할 정도로

무수히 많은 컵노트를 적어두고 판매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커피를 직업으로 하는데도

커피를 주문해서 컵노트를 바로 앞에 두고 마셔도 정말 이 향미가

내 입과 코속에 돌고 있는 건지...

나의 미각과 후각이 수준미달인건지 헷갈리더군요.

일반 소비자들도 판매자가 적어둔 컵노트를 보고 공감을 하고 드시는 건지도 궁금하구요.

물론 판매자 입장에서 저희 원두는 "이러한 매력도 있구요~! 저러한 매력도 있구요~! 또! 또!"

여러가지 말하고 싶긴 하겠지만,

제 생각은 정말 이 원두를 구매할때, 이 커피를 마셨을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컵노트가 제시

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무수히 많은 컵노트들을 나열하여 판매하는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17' ※ 태그 기능 : "@닉네임"(회원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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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COBest + | 추천: 2   비추천: -1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컵노트를 나타내는 커피. 생각만해도 진짜 맛 좋은 고퀄리티 커피. 사실 저기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이란 말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 아닐까생각해요. 헤이즐넛커피. 프링글스양파맛 처럼 가향 가미가 되지 않은 커피라는 한 음료에서 나타나는 미미한 향미에 대한 표현이라 그 직관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느끼니까요. 그렇다고 우리집 커피는 커피맛이에요라고 적거나 표기안하기엔 팔리기힘들고. 물론 지금 적혀있는 노트들이 잘 표기되어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적어도 가이드 역할이라 생각하고 수용하려 노력할 뿐이죠. 그래서 나머진 소비자 몫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선택권이 있잖아요. 난 A 커피보단 B커피가 좋아. 결국 작성자님의 생각대로 좀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커피가 사랑받는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저는 그리 믿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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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kiChoBest + | 추천: 2   비추천: 0

커핑노트의 가이드라인 자체가 마시는 사람들의 주관적으로 생각하게 하지 못하게하는거 아닐까요. 커핑노트의 가이드라인을 보고 커핑노트에 적혀있는대로를 찾으려하지요.

커핑노트는 커피에 대해 공부하고 향미를 평가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부분이지만, 보통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커핑노트는 나쁜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누구나 느낄수 있는 산미,목넘김,향이좋다 라는 정도로 두리뭉실하게 표기하던지 아예 표기하지 않는것이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한 잔을 마시며 좀 더 즐겁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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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CO + | 추천: 2   비추천: -1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컵노트를 나타내는 커피. 생각만해도 진짜 맛 좋은 고퀄리티 커피. 사실 저기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이란 말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 아닐까생각해요. 헤이즐넛커피. 프링글스양파맛 처럼 가향 가미가 되지 않은 커피라는 한 음료에서 나타나는 미미한 향미에 대한 표현이라 그 직관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느끼니까요. 그렇다고 우리집 커피는 커피맛이에요라고 적거나 표기안하기엔 팔리기힘들고. 물론 지금 적혀있는 노트들이 잘 표기되어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적어도 가이드 역할이라 생각하고 수용하려 노력할 뿐이죠. 그래서 나머진 소비자 몫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선택권이 있잖아요. 난 A 커피보단 B커피가 좋아. 결국 작성자님의 생각대로 좀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커피가 사랑받는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저는 그리 믿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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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UNICCO님 정성어린 댓글에 포인트 선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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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c + | 추천: 1   비추천: 0

개개인마다 민감도, 경험, 환경 등의 다양하고 수많은 변수들로 모두가 표기된 노트를 그대로 느끼기엔 무리가 있죠

때문에 모두가 공감하고..이런건 뭉퉁그려지거나 너무 큰 범주로 묶을 수 밖에 없을테구요..

그저 저는 개인적으로 맛으로 먼저 내 느낌과 생각을 정리한 후 노트를 보며 '아..이런 맛은 이런걸로 표현되는구나'라고 받아들이는 정도로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내 경험과 느낌들이 이렇게 표현되는구나..가 매칭되는 훈련을 반복숙달한게 전문가분들이겠죠?
아마도 디테일하게..그리고 다양하고 수많은 경험이 전문가들보다 부족할 수 밖에 없기에 아직 미지의 영역일 뿐 수준미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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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 추천: 1   비추천: 0

@Solin님 정성어린 댓글에 포인트로 응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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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kiCho + | 추천: 2   비추천: 0

커핑노트의 가이드라인 자체가 마시는 사람들의 주관적으로 생각하게 하지 못하게하는거 아닐까요. 커핑노트의 가이드라인을 보고 커핑노트에 적혀있는대로를 찾으려하지요.

커핑노트는 커피에 대해 공부하고 향미를 평가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부분이지만, 보통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커핑노트는 나쁜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누구나 느낄수 있는 산미,목넘김,향이좋다 라는 정도로 두리뭉실하게 표기하던지 아예 표기하지 않는것이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한 잔을 마시며 좀 더 즐겁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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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BW 포인트 획득! +

YoungkiCho 님 20 포인트 획득 하셨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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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

네. 저도 공감합니다.
일반 소비자한테는 대표향과 맛만 표기하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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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당 + | 추천: 1   비추천: 0

저는 공감되진 않습니다.
노트되어진 내용은 추출되어진 커피보다는 분쇄된 원두가루의 향미에 주력해 표현해진듯 느껴집니다.
노트된 대로 다 느껴지진 않습니다만,,,가끔 드립되어진 커피에서 노트된 맛이 하나 튀어나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그렇네요~~제 기준에는요~
원두에 표기되어진 컵노트는 생두 구매시 업체에서 받은 내용을 그대로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으나 숙달되어진 전문가들이 최근에 수확건조된 생두를 로스팅해서 커핑 후 평균적인 향미를 기록한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생두는 시간에 따라 향미가 점점 줄어들기에 커핑노트된 시점의 커피와 같지 않을 수도 있고,
한 봉지안에 한 나무에서 한 지역에서 한 구역에서 수확될 확률이 적은 듯 하고,
사람 개개인의 얼굴이 틀리듯이 입맛과 후각도 그동안 축적된 맛의 경험도 다르기에 평균을
잡기가 어려운듯 하네요~~객관적이고 평균적이기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후각이 약한 분은 맛을 파악하기가 더 어렵고, 미각이라는 것도 혀의 미뢰수가 사람마다
다르기에 미각의 강도도 다르니까요.(미뢰수가 많을 수록 맛을 더 잘 느낀다고 하드라고요)
위의 분의 말처럼 맛의 개인 기준을 느끼기 위한 가이드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가이드를 따라보니 내 입맛에 이런게 맛있더라 하는 정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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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

감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이라는 전제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커피 관련 종사자는 아니고, 비교적 최근 커피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으로서, 저 또한 같은 고민을 했었고, 현재 아주 미약하지만 진행중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과거 짧은 시간(3시간) 커핑에 참가할 기회도 있었습니다만, 그 때 느낀 무력감은....;;;
심지어 아로마 키트를 구입할까도 고민 했었습니다. ^^;
위에 몇 분이 언급해 주신 내용들에 많이 공감합니다. 한때 "나는 미각(후각)을 잃었나봐?"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한 동안 스트레스를 좀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는 아주 기본적인 몇 가지 지극히 주관적인 요소들로 평가를 해봅니다. 그리고 제가 선호하는 커피를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고, 커피를 '공부'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노트는 참고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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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커피 +

-레몬홍차 같은 상큼함에 계피의 향이 더해져
새콤시원한 느낌을 받는 커피-
이런식으로 적었으면 좋겠고
커핑노트는 커피하는 사람들만
이해하는 언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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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 +

진심어린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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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카 +

개인적으로는 표시된 원두의 컵 노트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맛과 항을 느끼고자 노력하고 있기때문에,, 워커님이랑 같은 생각을 한 적도 되게 많지만 어디까지나 커피는 기호식품이고 같은 커피라 해도 그 커피를 맛보고 음미하는 사람들은 다양하고 특정 향에 긍정적인 사람도, 부정적인 사람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선호의 관점에서) .. 특정 맛이나 향에 긍정 혹은 부정적이라는 건 경험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 생각해서요 (간혹..오이에 대한 선호도라던지..그 밖에 마늘 양파 견과류등ㅎㅎ) 나와있는 원두의 컵 노트는 그저 선택의 편리함을 위한 지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한텐 그 모든 컵노트가 느껴지지 않더라도..(주륵..ㅜ) 맛과 향의 절대적 지표는없지만 어느정도 개연성을 갖구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 다양한 컵노트를 모두 찾아 적어주신 로스터,바리스타분들이나 사장님들께 감사할뿐 ^^; (그많은 변수를 다 통제라고 제어하고자 하는 노력이란... 박수 짝짝)
무튼 워커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던 저로써는 카페측의 하나의 노력이 아닐까 생각해요! (우리는 이만큼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중입니다 ! 라고..)
받아들이는건 그 커피를 음미하고 맛보는 저희들의 몫 아닐까요 (그래서 즐거운거 같아요^^)
여러가지 컵노트 중에서 하나라도 찾으면 전 제 혀와 코가 제 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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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T +

 개인적으로 컵노트만 명시되어 있는건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커피를 하는 사람들이나 컵노트를 보고서 어떤 뉘앙스의 커피겠다는걸 가늠하지, 일반인 입장에서는 난해하고 갸우뚱해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컵노트에 써진 다양한 향미들을 보고 한 껏 기대에 차서 마셨지만 전혀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실망감만 느끼게 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컵노트는 커피를 하는 사람들에게 더 필요하다고 보고, 일반적으로 판매시에는 바리스타가 어떤 뉘앙스의 맛이라고 풀어서 설명 해놓은것도 명시해주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컵노트와 바리스타의 느낌을 둘 다 명시해주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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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

생두업체에서 제공하는 컵노트는 생두를 홍보하기 위한 의도도 들어있고...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판단에 편향된 방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참조사항은 되지만요~~
그리고 사람마다 향과 맛의 종류에 따른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너무 세부적인 나만이 느낄 수 있는
너무 상세하고 화려한 미사어구로 표현된 컵노트는 오히려 커피를 즐기는 손님/사람들을
방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느낄 수 있는 향미만이 그 커피에 존재하는 것이지, 느끼지 못하는 것은 누가 무엇라고 해도
없는 향미 성분일 것입니다...
물론 훈련에 의해서 그 향미를 느낄 수 있는 범위를 넓히고, 보다 세부적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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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 +

향미조향사 라는 클래스를 들어본적이 있는데 향이라는 것은 개인의 경험으로 인식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커핑 노트를 적는 사람의 의도가 정확하게 전달 되기는 힘든것 같아요 .. 같은 딸기 맛이라도 덜익은 아삭한 생딸기를 씹었을때 향과맛을 느끼는 사람과 새콤달콤 같은 인공적인 딸기향과맛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요
커피를 많이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아무리 느끼려 해도 느낄 수없는 것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제가 처음 핸드드립을 배울때 그랬어요 아무리 해도 커핑노트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ㅎㅎ 내입맛이 이렇게 후진가 자책도 했었네요 ... ㅎㅎ 커피는 어쨌든 먹는 사람이 느끼기에 맛있고 즐거우면 되는건데 ㅎㅎㅎ

그래서 딱 확정 지어서 민트향 자몽맛 이라기 보단 후미에남는 화한 느낌과 밝은 산미와 뒷맛에 남는 약간의 씁슬함 이라던지 이런식으로 풀어서 의도를 적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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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잇힝 + | 추천: 1   비추천: 0

커핑 노트가 기본적으로 맛을 표현에 객관성을 가지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 판매용 원두/커피에 따라 붙는 커핑노트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추구하는 맛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기업 내에서 느낀 것들을 고객님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하면서도 고객님들께서는 제품을 판단할 수 있는 요소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맛을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맛에 대한 설명이 가장 중요하니 어찌 보면 판매 수단 중 하나인 셈인거죠.
하지만 카페나, 제품 판매 홈페이지에 구구절절 커피의 질감과 향미 표현을 줄줄 써서 걸어놓으면 가독성이 떨어져서 되물으시는 분도 많으시거나 읽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추상적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는 커피의 맛을 정확하게 정의해서 찾고 싶으신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을 붙잡고 설명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 커피는 이런 느낌이다' 라는 것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정리해서 어필하는 것이죠.(커피에 이런 맛이 나요?/커피에 이런 향료를 탄건가요? 라고 물어보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느낌'이라고 덧붙혀드리곤 합니다)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보았을때는 이해하지 못하는 면이 있지만 기준점이 없으신 수 많은 분들께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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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터보이 +

잇힝잇힝 님 20 포인트 획득 하셨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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