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높은날은 공기중의 수분이 많다는 거죠.
원두를 분쇄하게 될 경우 원두의 "흡습성" 때문에 수분을 빨아드리게 되는데
원두 자체가 수분을 흡수하면 가소화 효과 때문에 고무처럼 탄력적이게 되어
추출시 과다추출이 됩니다.
이를 해결하자고자 그라인딩을 굵게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다는것은 건조하고 즉 수분이 적다는 뜻인데
건조한 원두는 물에대한 저항성(?)이 낮기 때문에 과소추출이 되고
이를 해결하고자 그라인딩를 가늘게 가져갑니다.
일반적으로 비가 올때와 비가 오지 않을때를 비교하지만
사실 실무를 뛰어보면서 그렇게 큰 차이를 느낀적은 없습니다.
분쇄된 입자들이 머금고 있는 수분 함량이 증가 함으로서
조밀조밀하게 붙어 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좀 더 쉽게 이해를 돕고자
극단적인 표현을 쓰자면 뻑뻑해지는거죠.
( 좋은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추출을 할때 가압수가 뻑뻑해진 커피퍽을 투과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고
결국 과다추출로 이어지게 되죠.
그래서 그라인더를 굵게 조절해 이를 컨트롤 합니다.
습도가 높은날은 공기중의 수분이 많다는 거죠.
원두를 분쇄하게 될 경우 원두의 "흡습성" 때문에 수분을 빨아드리게 되는데
원두 자체가 수분을 흡수하면 가소화 효과 때문에 고무처럼 탄력적이게 되어
추출시 과다추출이 됩니다.
이를 해결하자고자 그라인딩을 굵게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다는것은 건조하고 즉 수분이 적다는 뜻인데
건조한 원두는 물에대한 저항성(?)이 낮기 때문에 과소추출이 되고
이를 해결하고자 그라인딩를 가늘게 가져갑니다.
일반적으로 비가 올때와 비가 오지 않을때를 비교하지만
사실 실무를 뛰어보면서 그렇게 큰 차이를 느낀적은 없습니다.
글을 잘 읽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기본 상식으로는 과소추출의 경우 그라인딩을 가늘게 가져가고, 과다추출일 경우 그라일딩을 굵게 가져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안하시는 방법은 반대의 해결책이어서요.
시 어떤 이유에서 과소추출일때 그라인딩이 굵어야 하는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분쇄된 입자들이 머금고 있는 수분 함량이 증가 함으로서
조밀조밀하게 붙어 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좀 더 쉽게 이해를 돕고자
극단적인 표현을 쓰자면 뻑뻑해지는거죠.
( 좋은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추출을 할때 가압수가 뻑뻑해진 커피퍽을 투과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고
결국 과다추출로 이어지게 되죠.
그래서 그라인더를 굵게 조절해 이를 컨트롤 합니다.
습도의 차이에 따라 그라인딩의 분쇄도를 고려하기 이전에
탬핑의 강도를 통해 조정하는 것이 1차 고려 사항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시로 분쇄도를 조정하는 것은 커피가 물과 만나는 면적을 다르게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향과 맛의 불균일성을 높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습도가 높은날은 공기중의 수분이 많다는 거죠.
원두를 분쇄하게 될 경우 원두의 "흡습성" 때문에 수분을 빨아드리게 되는데
원두 자체가 수분을 흡수하면 가소화 효과 때문에 고무처럼 탄력적이게 되어
추출시 과다추출이 됩니다.
이를 해결하자고자 그라인딩을 굵게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다는것은 건조하고 즉 수분이 적다는 뜻인데
건조한 원두는 물에대한 저항성(?)이 낮기 때문에 과소추출이 되고
이를 해결하고자 그라인딩를 가늘게 가져갑니다.
일반적으로 비가 올때와 비가 오지 않을때를 비교하지만
사실 실무를 뛰어보면서 그렇게 큰 차이를 느낀적은 없습니다.
혹여나 틀린점이나 수정해야될 부분 있으면 과감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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