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다른 게 아니고 스티밍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보통 스티밍을 표면에서 하지않고 담구었다가
표면으로 올리면서 스티밍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가끔 가다가 바리스타하시는 분들중에 표면에서 바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도 커피일을 시작한 지 1년조금 넘었는 데, 표면에서 시작해서 벨벳밀크양확인하고 데우기작업을 했던 사람중 한명이구요.
그랬을 경우, 저는 라떼아트나 폼상태는 좋았습니다.
갑자기 떠올라서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표면에서 시작하는 것과 넣었다가 빼면서 스팀하는 방법에서 큰차이가 있을까요
의견들 많이 적어주세요!
기계적 결함을 제외한 상태라면요(가끔 스팀 앞이 높아지거나 떨어질때기 있더군요)
표면에서 스팀을 시작하는 것을 금기하는 것처럼 교육을 받으신 분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초보자들이 개거품을 내기가 더 쉽기 때문 입니다.
또한, 표면에서 스팀을 시작하는 경우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내가 쓰던 압력 값이 맞는가?(레버가 아닌 다이얼 식일 경우 같은 압력 값을 찾기가 힘들겁니다)
스팀팁은 동일한가?
스팀을 담궈서 시작하면 개거품 만들 확률이 줄어드니 안전한 방법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