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urore 등록일:2017-05-17 15: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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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스팅입문자입니다.

로스팅을 시작한지 이제 두달 정도인데 여전히 구간별로의 영향 파악이 어렵네요


에티오피아 워시드 커피를 로스팅하는데 아무리 바꿔봐도 흙의 뉘앙스가 남아있는데 어느부분에서 영향을 받는지 도통어렵네요 ㅠㅠ 조언구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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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리커피 +

어떤 기계를 혹은 장비를 사용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흙의 뉘앙스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생두 냄새에서 부터 시작하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생두를 구입하시고 습한 곳에 오래 노출이 되었다면, 흙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볶더라도 없애기가 어렵습니다.
입문자 분이라면, 로스팅을 할때 구간을 좀 크게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1팝 이전, 1~2팝, 2팝이후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1팝 소리와 2팝 소리를 확실히 듣는 것을 먼저 연습해 주시고, 1팝이 몇초간 진행이 되는지, 어떻게 열에 변화를 주었을때, 1팝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지, 혹은 더 짧게 들리는지 등등을 신경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1팝을 유도하기 위한 열량에 대해서 나름의 답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있는 로스터리에 친분을 쌓고 자주 물어보시길 추천합니다.(저는 경기도 광주입니다. 가깝다면 제가 기꺼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