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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ium 등록일:2017-09-24 23:38:26
댓글 2 조회 수 310 추천 수 3 비추천 수 0


 

올해도 작년에 이어 SCAJ2017을 방문했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이번 글에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SCAJ는 일본에서 가장 큰 컨퍼런스 중 하나 입니다.

현재 일본의 커피의 동향과 미래의 일본 커피의 방향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SCAJ에서는 작년에 많이 참가했던 로스팅 머신의 부스가 축소되었고, 칼리타, 하리오 등 전통 강자들의 부스에서도 작년 대비 반으로 줄어든 점. 그리고 작년에 비해 특이점이 그리많이 찾아 볼 수 없는 점 등을 들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UCC와 SLAYER 부스가 (SNS에서 많이 언급된 걸 보니 ) 많이 화려하고 신경쓴 모양새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핸드드립이라는 방식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 SCAJ에서 가장 신경쓴 것은 필터였습니다.

일본에서 대회 수상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마루야마 커피는 프렌치 프레스로 브루잉 커피를 내려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해서 굳이 핸드드립을 먹고 싶다고 하자 그들은 CORES로 내린 브루잉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SCAJ에서 일본의 브루잉의 방향은 
종이 필터가 가질 수 밖에 없는 단점.
흔히 이야기하는 종이 맛이 난다던가
아니면 오일리 한 성분을 추출하기 어렵다던가 
하는 단점을 최대한 배제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CORES도 SCAJ에 부스를 내서 나왔습니다.

세라믹을 이용한 필터가 두 부스나 나와서 소개하고 있었고 (LOCA, 39ARITA)

 

아메리칸 프렌치 프레스라고 하는 도구로 브루잉을 하는 부스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기조의 백미는 바로 한지(?) (번역기로 돌려보면 ) 로 만든
한장에 500엔(우리돈으로 5000원 짜리 종이 필터 였습니다.) - (CORSOYARD)

 

칼리타 하리오 조차
이번 SCAJ에서는 종이 필터를 이용한 추출은 자제하고 스테인레스를 이용한 추출로 시연하는 것을 보면
일본의 전체적인 기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커퍼의 오일성분에 대한 강조는 신맛 보다는 단맛, 바디의 강조로 느껴졌고
일본의 커피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던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진을 첨부했으면 좋겠지만 첨부파일 크기 제한이 있어서 아쉽네요~)

(제품 이름을 남겼으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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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환 + | 추천: 1   비추천: 0

오오 그렇군요 SCAJ2017 경험담 감사합니다. 스윗네스와 바디를 강조한 커피와 종이필터의 단점을 피할려고 했다는점..  한국의 큰 대회중 브루어스컵 부문에도 큰영향을 줄것같네요. 이번 일본 대화에 관심이 참 많았었는데 여건이안되서..ㅎㅎㅎ 혹시 기억나시면 원두선택과 로스팅방향중에 기억나시는것 있으신가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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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um +

SCAJ2017에서는 로스팅 머신의 부스가 많이 약해져서 우리나라와 달리 기센이나 프로밧의 부스가 많이 작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로스팅 시연하는 부스도 거의 없어서...

 

UCC 부스가 크긴 했지만 작년 카페쇼 UCC부스에서 나왔던 아이템이 거의 대부분이라 별다른 특이점이 없었습니다.

 

또한 원두보다는 생두를 계약하기위한 현지 나라에서 많이 와서 로스팅 방향에 대한 부분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두번째 날에 가서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승과 브루잉 챔피언심 세미파이널을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동영상이 올라와 있지 않을까합니다. 

 

로스팅에 대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실력이 미천하여) 짧은 기간동안 많은 카페를 다녀 봤는데 강배전 하지 않는 카페에서도 원두를 사서 브루잉해보니 그라인딩 하였을때 채프가 거의 보이지 않게 로스팅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내추럴과 워시드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전에 글에도 썼듯이 예전 방식을 고수하는 곳은 강배전을 선호하지만, 3RD WAVE를 표방하는 카페에서는 #65이상의 밝기를 보여준다는 것.

 

정말 많이 말하는 거지만 일본의 카페는 정말 다양성을 보여준다는 점.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는 다양성이 많은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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