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간혹 커핑을 가보면 쓰읍 하는 소리나, 쉬이익하는 소리들의 슬러핑을 보곤 합니다.
옆에서 보면 멋지기도 하고..
따라하려고 하니 오히려 더 신경쓰여서 잘 안되네요..ㅋㅋ
문득 내가 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나 이 생각도 들었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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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ista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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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3.
부산에서 커피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회원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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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h620

2018-03-02 18:06  #398172

커피를 음미하는 방식의 차이일뿐 안하셔도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슬러핑의 하신다면 일정한 강세로 커핑스푼에 동일한 커피의 양을 담으셔서 하시길 권고드려요

소중한 첫 댓글에! 10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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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터보이

2018-03-02 18:06  #398177

@lcsh620님
lcsh620 님 20 포인트 획득 하셨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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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2018-03-03 08:26  #398437

상관 웂어요.
 저는 쓰르흡 소리를 낸답니다. 제 생각에는 크진 않지만,
 어떤 커핑을 갔을때 전 오히려 제 소리가 제일 커서 창피했던적도 있어요.
 핳하하핳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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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8-03-03 08:54  #398446

ㅎㅎ 슬러핑 소리는 처음 들으면 참 묘한 기분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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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2018-03-03 12:29  #398584

슬러핑을 하는 이유를 혀의 맛 지도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미 혀의 맛 지도는 잘 못된 내용이라는 것이 판명되고 결론이 났습니다...
스스로의 방법으로 커피를 음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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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2018-03-03 12:53  #398606

상관없어요~ 혀 감각도 사람마다 다르고 본인 혀가 느끼는 방식또한 다르기때문에 슬러핑방식또한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뿐 휘파람 소리나게 슬러핑하던 국물먹듯이 슬러핑하던 상관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와인은 공기와 접촉을 시키기위해 입을 동그랗게 오므리고 스르르릅하며 맛을 보기도 하지요..
여러가지 방식으로 자기의 혀 감각에 맞게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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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njung91

2018-03-03 14:41  #398657

커피의 맛과 향미를 최대한으로 느끼기 위해 부분마다 혀는 다른 맛을 느끼고 후강에 가깝게 하기위해 입안에 커피를 빨아드려 입안에 분사하는 목적으로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대로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소리 잘내기 대회는 아니니까요!
앞안에 커피를 흩뿌릴 수 있는 본인의 방법을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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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노대표

2018-03-03 14:56  #398666

방법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정확한 평가가 할 수 있다면 그 방법으로 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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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 작성자

2018-03-03 17:13  #398692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목적에 맞게 방법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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