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1일동안 안보기
한국어
Ϲ

회원간 물품거래




롤링배너1번
BW 라운지
작성자: 공감 등록일:2018-03-26 17:33:29
댓글 7 조회 수 728 추천 수 0 비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구인구직을 하다보니 어떻게 여기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네요.

나이는 현재 30살이고 스타벅스를 다니다가 문득 작은카페를 차리고 싶은 생각에

퇴사를 결심하고 작은카페에 대해 공부를 하기위해 열심히 구인구직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뭐랄까요.. 가면갈수록 제가 생각한 이상과의 괴리감이라고 해야되나요?

제가 원하는 카페라는 것은 커피를 주 전문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커피가 서브고 메인은 따로있는 카페가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가면갈수록.. 일을 구하는게 힘들어 지는거같아 힘이드네요.

나이제한은 20대까지만 구하는곳이 절반은 되고

그중에서도 여자를 구하는 카페도 더러 많이보이더라구요.

남들처럼 젊은나이에 카페라는 업종을 시작했으면 차라리 괜찮았을텐데

저는 이쪽과는 무관한 평범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다음에

늦은나이에 제가 하고싶은 일을찾다가 카페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저와 일이 잘 맞는 것 같아 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고싶은데

전문적인 로스터리 카페에서는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라떼아트나 기본적인 지식)

전문적인 카페가 아닌 곳에서는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커피에 대한 열정에 비해 배울게 없는데 괜찮냐고들 하시네요.

제가 부족한 부분을 개선시키고자 커피나 창업에 관련된 책으로도 읽거나 공부를 하고있고

라떼아트도 1:1개인교습을 지향하는 좋은 곳으로 다니고있는데

최근 3달동안 구인구직을 하면서 저를 계속 되돌아보게 되고있네요.

내 가게처럼 진심을 담아서 일하고싶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 할 자신도있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임 할 자신도 있는데

정말 힘드네요..

오늘부터 원래 출근하기로 되었던 곳에서 어제 갑자기 사정이생겨 같이 일을 못할꺼같다는

문자를 받고 기분이 꿀꿀해져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추구하고 가는 길이 맞나 요즘들어서 자꾸 혼란스럽네요.

댓글 '7' ※ 태그 기능 : "@닉네임"(회원만 해당)

profile

"비밀글입니다."

profile

BW노대표 +

안녕하세요, 그 냐이때 고민의 시기를 지나왔던터라 공감이 됩니다. 
많은 고민이 되시겠지만 일단 조금이라도 커피업계에 마음이 기운다면 일단 발을 들이고 이 업계의 성장가능성이나 비전, 본인 성향과의 적합성 등 따져보시길 바래요 :) 저도 29세에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 당시 제 상황과 잘 맞는곳에서 좋은 경험, 좋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뭐든 해보시는게 중요합니다! 
profile

공감 +

좋은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발을 들이고 뭐든 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profile

커피브래이크 +

정말 커피만 추구한다면 리저브 스벅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면 로스타리카페 전문점을 알아봐야죠. 그리고 자격증은 취득하시는 게 경쟁력에 있어서 좋습니다. (바리스타2급 sca level 2,큐그레이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여성선호, 남성선호 카페는 어디든지 다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나중에 창업하실때 커피만 하실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을 확률이 매우 큽니다. 그러니까 스타벅스에서 다양한 메뉴, 시스템 소화하고 있는 지금도 나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시스템 없는 곳 많거든요.
profile

공감 +

안녕하세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일단 바리스타2급 자격증은 이미 취득한 상황이구요!

나아가서 SCA자격증도 생각하고는 있는데 그렇게까지 영향이 클지는 의문이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profile

DTSQ +

사실 카페의 수익 창출 관점에서 커피의 맛이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카페를 운영할 때 무조건적인 커피 기술의 향상을 노리기보다는 손님과의 관계성이나 인터랙션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profile

이발 +

난 좋은선수가 되고 싶기 떄문에 좋은리그에서 경기를 뛰도 싶어하는 운동선수의 마음을 생각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리그는 처음부터 모든이들에게 문이 열려있지 않죠.  물론 재능과 열정과 가능성을 보고 스카웃이 될수도 있겟지만 아직까지 내 경기력을 보여준적이 없다면 쉬운 케이스는 아닐겁니다.

노대표님의 말씀처럼   발부터 들여보십시요.
마이너 리그든   변방의  소규모리그든.
환경만큼 중요한것은 경험입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