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8-01-31
평가를 위해 선수가 심사 위원들에게 음용 방식에 대해 가이드할 수 있음
2017년 WBC의 규정(2.1 D. 조항)에는 센서리 심사 위원들이 컵을 서빙받자 마자 평가하도록 되어 있었다. 새로운 규정에는 「만약 선수로부터 별도의 다른 안내가 없다면, 서빙을 받은 즉시 평가할 것이다.」라고 명시되어 있어 선수들이 제공하는 메뉴를 음용하는 방식이나 맛에 대한 묘사를 더욱 상세히 설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다른 규정들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함을 강조했다.
와일드 카드에 대한 자세한 규정
지난 규정 변화와 관련된 WCE측의 공식 발표 가운데에는 2016년까지 12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있었지만 2017년부터 와일드 카드 1명을 포함하여 16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있을 것임을 예고했고, 2017년에 첫 선을 보였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변화는 와일드 카드였다. 이 변화와 관련된 의무 조항은 팀 바(Team Bar)와 관련된 조항(2.1 G. 조항)이다. 관련된 내용을 보면 WBC와 동시에 열리는 팀 바 운영에서 준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예선에서 팀내 최고 득점 보유자는 와일드 카드로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의 규정 변화들
공식 그라인더 스폰서인 말코닉에서 제공되는 말코닉 피크와 EK43 또는 EK43(S)를 사용할 수 있다. 내셔널 바디에서는 공식 스폰서를 별도로 지정할 수 있음을 알렸다.
위에서 언급된 테이블 세팅의 경우 선수가 직접 참여하여 세팅을 구성한다. 본인이 원하는 세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재조정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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