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제조업체 시네소(www.synesso.com)가 오는 4월 개최되는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신제품 S200 머신을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인다.
지난 2004년부터 에스프레소 머신을 제작해 온 시네소는 안정적인 추출 온도 제어와 그룹헤드별 추출 보일러 탑재를 통해 시장에서 주목 받아온 브랜드다. 특히 MVP 하이드라 모델에 적용된 4단계의 추출 압력 변화 기능은 근래의 스페셜티 커피 향미 발현을 위한 추출에 효과적인 머신으로 알려져 있다.
시네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된 S200
시네소 社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런칭에 대해 “S200 모델은 그룹헤드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보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머신”이라며 “특히 새로운 디자인의 스팀완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PID를 이용한 정밀한 온도 제어와 프리인퓨전 기능을 이용한 시네소 머신 특유의 추출 능력이 그대로 탑재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네소(www.synesso.com)는 ㈜기센코리아(www.giesenkorea.co.kr)와 공식 에이전트 협약을 맺고 국내 시장에 시네소 에스프레소 머신 공급을 시작한다. 오는 4월 5~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커피엑스포의 기센코리아 부스에서 시네소의 머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네소랑 테라로사 계약이 끝난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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