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티플러스 시먼 어베이 커피를 핸드 그라인더로 분쇄하는 KONSTANTINOS IATRIDIS
그는 작년 World Barista Championship에서 나인티플러스의 시먼 어베이 프로세스 커피의 섬세한 캐릭터를 극대화하기 위해 핸드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로스팅된 커피를 부수고, 채프를 제거하였다. 채프를 제거한 결과 그는 자신이 강조할 향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KONSTANTINOS IATRIDIS는 시연을 위해 채프를 제거하는 아이디어와 함께 총 3가지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 2017 WBC 세미 파이널 무대의 KONSTANTINOS IATRIDIS의 시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Regraphy를 보자!
이와 같이 전세계 60여개국의 바리스타들이 가진 아이디어들이 경합을 벌이는 2018 World Barista Championship(암스테르담)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각국의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선보일 시연들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선전을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