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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OO님



로스팅 하우스, 신선한 드발롱 드립백 커피 출시




예로부터 인류가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다. 그 방법들은 각각 고유의 영역을 구축하며 문화와 전통을 꽃피웠고 커피인들의 연구와 노력, 기술의 발전이 더해지며 그 방법의 다양성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왔다. 그리하여 2015년 현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들만을 나열해도 쉽게 다섯손가락이 부족함을 느낄정도이니 그야말로 우리는 풍족한 커피의시대를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드립, 에스프레소, 콜드브루, 캡슐 등 이와같은 다양한 방식의 풍요로움이 언젠가는 직장인들의 평생고민인 '오늘 점심 뭐먹지?'와 같은 대중적 고민거리로 자리잡게 되지 않을까? 이러한 장면이 먼 미래의 얘기로 들릴지 모르나 그 시기는 언젠가 도래할 것이고 이를 앞당기는것은 업계의 몫일것이다.
 
일찍이 핸드드립 문화가 발전 되었던 일본에서 시작 된 드립백의 상용화 바람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도 일기 시작했고 중견기업들부터 소규모의 로스터리샵까지 앞다퉈 드립백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커피시장이 스페셜티 커피, 갓 로스팅 된 신선한 커피를 지향점으로 삼고 있는만큼 분쇄된 커피가 포장 된 드립백의 최대 관건은 선도유지, 그리고 향미보존일것이다. 차별화 된 맛과 편의성 제고로 소비자들의 만족수준을 충족시킴으로써 신시장의 주도권을 쥐고자 하는 업계의 경쟁적 노력은 치열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은 마냥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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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홍OO님




국산 로스팅머신 ‘프로스터(Proaster)’로 유명한 기계설비제조기업 (주)태환자동화산업 로스팅하우스의 드발롱(De Ballon)에서 최근 밸런스와 향미증진에 포커스를 맞춘 드립백을 출시하였다하여 블랙워터이슈패널분들과 함께 시음해 보았다. 각 패널들에게는 같은시기에 로스팅된 동일한 드립백이 제공 되었고 이 드립백은 드발롱의 가이드와 더불어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추출 되었다. 
 
아래는 블랙워터이슈 패널분들의 시음리뷰를 발췌한 내용이다. 대체로 편의성과 기대이상의 향미를 칭찬하는 내용이었으나 드립백으로써의 한계, 그리고 개선점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고 꺼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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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OO님


문OO님
커피가 필요한 환경에서 대체로 맛없는 커피가 제공되는 항공기내, 호텔, 레스토랑에서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겠다. 드립백은 선도유지를 위한 포장방법이 관건인데 질소충전 된 포장을 개봉하는 순간 초콜릿향이 쏟아져 나오는것을 느꼈고, 포장에 대한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다. 단, 포장에 기재된 80%의 블렌디드원두 외 20%도 어떤커피인지 표기되면 더욱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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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조OO님


조OO님
개봉시의 향기가 매력적이었으나 곧 날아가버리는 느낌이 아쉬웠지만 소포장의 드립백의 한계라 이해된다. 바디감, 맛의 스펙트럼, 밸런스에서 모두 부족함을 느꼈다. 비교대상을 믹스커피로 둔다면 대안이 될 수 있겠으나 신선한 커피에 익숙한 애호가들에게 자극제로써 기능을 할지는 의문이다. 블렌드보다는 단종커피를 사용하는것이 향미를 잡기에 더욱 수월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특히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사무실의 정수기, 온수기등의 비교적 낮은온도에서도 좋은 향미가 녹아 나올 수 있는 배전포인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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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OO님

 

신OO님
아름다운 커피였나요. 그런 제품을 시험기간에 종종 사용했었을 때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간편함에도 퀄리티도 괜찮은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학교에 갈때 텀블러에 간편히 내려서 갈려고했더니 두께가 좀 있는 플라스틱 텀블러에서는 지탱이 안되서 손으로 잡고 해야되더라구요.ㅎㅎ 
추후에 출시때는 조금 더 크기나 디자인 폭넓게 생각해보심이 어떠신지 일단 사무실같은 곳에서의 용도로는 아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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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OO님


임OO님 
보다 간편하게, 특별함이 아닌 사소함으로... 드립커피의 깊은맛에 편리함을 더한 드발롱드립백!
복잡한기구나 스킬없이 어디서든 언제든 누구나가 맛있는 드립커피에 버금가는 플레이버를 즐길 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이다. 결코 가볍지않은 풍부한 아로마와 은은한 산미가 조화를 이뤄 깊은 여운을 준다. 양손은 가볍게..그리고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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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홍OO님


홍OO님
드발롱 (모토: 발레리나의 균형) 드립백. 우선 포장이 거의 향수 패키지 수준입니다. 고급스럽네요.. 낱개 포장지 느낌도 너무 좋습니다. 드립을 해보니, 뽀얀 크레마가 생기면서 커피를 추출하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맛은? 사실 조금 과다추출을 한거 같은데, 우선 매우 깔끔하면서도, 살짝 산미도 느껴지는것이 일반 드립커피와는 또다른 신선함이 있습니다.
결론은, 선물로 하기 너무 좋네요. 어디서나 쉽게, 편리하게 (고급스런) 드립커피를.. 마지막 사진은 집에 있는 발레리나 피규어와 컨셉 잡아봤습니다.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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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OO님


한OO님
편의성은 최고네요. 바로 갈아마시는 커피와 비교할순 없지만 봉지커피와도 넘사벽..맛있게 내히려면 수율 조절이 관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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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OO님


이OO님 > 블로그 링크
단순히 편의성에만 집중된 드립백이라는 상식을 깬 제품.
처음 개봉하면서 퍼져 오르는 향이 추출하고난 후 조금씩 조금씩 맛으로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강하지 않던 달콤함과 상큼함이 시간이 갈수록 가득해지면서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하네요. 편리한 추출 속에서도 그 맛을 잘 간직한 드발롱입니다.
일상에 집중할 때도 옆을 지키는 커피 한 잔이 되겠지만 어느 한적한 숲속에서 고요함을 만끽하면서 차분하게 한 잔 하고 싶은 그런 커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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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OO님


정OO님
드립백 제품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향미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보다 많은 대중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서인지 전체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밸런스가 좋게 느껴지고요. 여행을 즐기거나 편의성을 중시하는 라이트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 중 하나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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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고OO님


고OO님 > 블로그 링크
드립 커피를 좋아하지만 잦은 야근으로 믹스커피를 마셔야 했다면, 이젠 드립백으로 드립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며 일 할 수 있겠군요! 드립백의 맛과 향에 의구심이 있었는데 마셔보고는 상당히 좋은 퀄리티에 놀랐습니다. 좋은 커피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포장으로 쉽게 드립커피를 어디서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젠 선물의 대세가 더치커피에서 드립백으로 갈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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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이OO님


이OO님

처음 접해본 드립백!! 편하고 쉬운줄만 알았었지만 커피 본연의 맛과 향도 잘 보존되어서 놀랐습니다. 아웃도어용으로도 좋지만, 가정에서도 누구나 쉽게 맛있는 커피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드발롱과 함께라면 홈바리스타 어렵지않습니다.


블랙워터이슈 패널팀

제보: bwmgr@bwiss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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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이라는 부분에서 확실히 좋았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