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이니테이블은 개인의 사적인 식탁(공간)에 초대받아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컨셉으로 기획된 공간입니다.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부모님이 어릴 적 기분 내어 가시곤 했던 1960~70년대 경양식 식당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공간입니다. 

 단순히 음료를 제조하거나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 아닌, 우리 자신이 직접 초대받은 손님에게 대접하는 주인으로써 정성을 다해 준비합니다. 초대받은 손님은 이 공간을 즐기면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대접받으면 되는 것이며 그 부분에 있어 누구보다 디테일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와 분위기에만 치우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커피는 아직 부족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더 열정적인 자세로 앞으로도 더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디저트와 어울리는 커피, 본연 자체의 색깔을 가진 커피, 스페셜티 커피까지 능력이 닿는 것 이상으로 준비하며 공부하고 있는 바리스타들입니다. 음료가 아닌 커피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바리스타들의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