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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2019년 창사 10주년을 맞는 스트롱홀드 테크놀로지의 우종욱 대표 인터뷰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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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의 우종욱대표 인터뷰

 최근 출시 된 S7 Pro X 를 비롯한 앞으로의 신제품 개발방향과 2019년 계획에 대해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의 우종욱 대표이사를 만났다. 스트롱홀드는 세계최초로 스마트로스터의 개념을 도입하고 타워형 드럼, 할로겐 열원 등의 상용화를 정립했고 최근 S7 Pro X를 출시하며 한층 더 진보된 기술을 시장에 선보여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로스팅머신 제조기업이다. 우종욱 대표는 블랙워터이슈와의 인터뷰를 통해 창사 10주년을 맞는 2019년을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그간 개발해 온 기술을 더욱 다져나가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한편 앞으로의 개발방향과 시장에 대한 바람을 함께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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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트롱홀드 테크놀로지를 간단히 소개해 달라
A. 2010년 5월 창업했고, 창업 후 3년 간 생산보다는 기술 연구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S7을 출시하여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으며 2017년 S7 Pro와 S9, 그리고 올해 S7 Pro X를 시장에 소개했다. 

 

Q. 판매현황은 어떤가
A. 현재 S7, S7 Pro, S7 Pro X, S9, S9X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외 1400여대의 누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수치적으로 최근 2~3년전부터 판매량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작년까지는 2~3%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 비중이 올해 15%까지 올라왔다. 내년에는 해외 비중을 30% 이상으로 올리는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Q. 국가별 해외 판매비중은 어떤지?
A. 스트롱홀드가 판매 된 국가의 수는 25~26개국에 달한다. 해외에 딜러 8개사와 협력중이며 중국에는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이 전체 해외 판매 비중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해외 시장을 중국과 비(非)중국으로 나눈다. 중국외에는 북미시장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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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 판매량의 상승무드는 중국시장이 열리기 시작했다는 신호인가
A. 중국에 진출한지 4년이 넘었다. 그간 투자가 많이 이뤄진 만큼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그 덕에 이제는 중국시장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쯤은 되었다. 중국에서 형성해 온 인적 네트워크 역시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시장이었지만 긴시간동안 계속 부딪혀 온 소기의 설과를 이제야 얻기 시작하는것 같다. 그밖에 북미시장에도 직접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Q. 뉴질랜드에서는 존 고든(John Gordon)과 협력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A. 호주-뉴질랜드에는 내년부터 판매를 시작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내년 상반기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완벽한 현지화를 위해서 해외시장 진출에는 보다 신중을 기한다. 스트롱홀드가 전기를 기반으로 하는 머신인만큼 230v 50Hz인 현지 전기 환경에 최적화 된 기술적 요소와 더불어 현지 테스트 기간을 통해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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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7 Pro X 개발배경은? 
A. 온전히 사용자들이 어떻게하면 생산 효율성을 높일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개발단계에서 2가지 요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데 첫번째는 맛, 두번째는 생산 효율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재현성에 대해서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는거다.

'완벽한 재현'은 드럼의 온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인데 우리는 축열을 핵심요소로 삼았다. 이 축열을 이용하기 위해서 다소의 시간을 소요하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간접가열이 아닌 직접가열로 드럼 온도 자체를 컨트롤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S7 Pro X에 세라믹히터를 이용한 직접가열 방식이 도임됐는데 이로인해 예열시간이 단축됐고 로스팅 과정에서 로스터가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Q. 직접가열로 인한 또 다른 장점이 있다면
A. 전도열에 대한 사용자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점이다. S7 Pro X는 대류, 전도, 복사열이라는 변수에 대해한 활용 가능성을 열어준다. 세라믹히터를 선택적으로 가동하여 S7 Pro와 동일한 환경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것도 특징이다. 배치 간의 시간이 짧아졌을뿐만 아니라 새로 적용 된 적외선 센서[Infrared Ray Sensor]와 연계 된 알고리즘을 통해 S7 Pro X의 재현성은 컬러트랙의 오차범위 내의 수준으로까지 완성 되었다.

 


Q. S7 Pro X 개발보다는 배치사이즈 다각화가 더 좋은 전략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
A. S7 Pro X의 개발은 몇가지 전략적인 요소가 개입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시장성 측면에서는 다각화 보다 더 나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기술적 관점에서 고집을 부리고 싶었다. 태생적으로 신제품 보다는 신기술에 대한 집착이 많은 회사다보니. 적외선 센서와 세라믹히터를 도입하는 기술의 의미에 더 무게를 둔 결과로 S7 Pro X 출시를 결정하게 되었다.

많은 고민끝에 진행한 S7 Pro X의 개발이지만 내부적으로도 시장성에 있어 악수일지 모른다는 평이 있으나 기술적으로 한번은 도달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타이밍에 대한 부분에는 여전히 이견이 있으나 충분한 가치를 가진 모델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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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완성도에 대해서는 만족하나
A. 제품 컨셉, 기술에 대한 부분에 있어 매우 만족한다. 배송이 시작되는 12월 말까지 최대한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리려 한다. 사용자들이 지금까지의 모든 로스터들과 분명히 다른 부분을 체감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현재 본사에 S7 Pro X를 누구든 방문,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오픈해 두고 하고 있는데 다녀가신 분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Q. 기존의 S7 Pro 모델과 결과물에서도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지
A. 엔지니어 뿐만 아니라 커퍼들로부터도 결과물에 있어 차이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전도열이 좋다 안좋다를 떠나, 사용자로 하여금 전도열이라는 변수를 하나 더 적용할 수 있다는 여지를 준것으로 S7 Pro와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겠다. S7 Pro X 출시 이후에도 스트롱홀드의 메인 모델은 가장 안정적인 품질의 S7 Pro가 될거다. 판매 가격에서도 포지셔닝을 달리하고 있다. S7 Pro X는 보편적인 모델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변수를 통해 폭넓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모델로써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 또는 연구자들을 위해 개발 된 머신이라 여겨주길 바란다.



Q. 이후의 개발방향은 어떤가
A. 다음 출시 제품은 S7과 S9사이 중간 배치용량의 제품이 될 예정이며 아직은 구상 단계다. 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3kg 수준의 용량에 대한 선호가 높아서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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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트롱홀드 스퀘어에 대해
A. 스트롱홀드 스퀘어는 우리의 숙원사업이다. 이제야 베타서비스를 오픈했고 지금은 하나의 머신을 관리하고 정보, 프로파일을 주고받는 정도의 기능을 하고 있지만 내후년 정도가 되면 우리가 구상했던 스퀘어의 윤곽이 보다 명확화 되지 않을까. 꾸준한 개발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Q. 유저들 사용률은 어떤가

A. 지금 적용되는 모델은 S7 Pro고 현재 사용자의 60% 정도가 스트롱홀드 스퀘어를 이용하고있다. 궁극적으로는 하드웨어 플랫폼 위에 로스팅 관련된 정보 뿐만 아니라 운영과 생산관련 정보를 공유, 관리하게 하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 본격적인 플랫폼이 개발되면 우리가 역점을 두고 있는 유저별 사용장비의 표준화까지도 구현할 수 있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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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19년, 스트롱홀드의 역점사업은
A. 2019년은 새로운 개발과제를 위해 속도를 내기보다 그간 개발해 온 기술, 고객소통등에 대해 되짚어보는 1년으로 삼고자 한다. 그간 기술개발에 몰두한 나머지, 알면서도 소홀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들이 있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더욱 단단히 내실을 갖추는 한해로 만들 예정이다.

이후의 개발방향은 명확하다. 원두를 구매하는 수준만큼 로스팅 과정을 쉽게 만드는 솔루션을 개발하는것이다. 그것이 시장 입장에서 비용절감과 품질향상, 대고객서비스까지 제고할 수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방법론은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용자가 느낄 때 하나의 통합된 경험을 주고 서비스의 질과 비용이 합리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한다.

 

Q. 우리 업계의 많은 제조업체들이 있는데, 투자유치 관련해서 경험자로서 조언한다면
A. 투자자의 관점에서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요소는 기술보유의 유무가 아닌것 같다. 투자업계에서 커피산업은 굉장한 관심을 갖는 분야라 긍정적이다. 다만 스트롱홀드가 주력했던 중점은 커피시장의 성장성을 어필하고, 시스템 개선에 대한 방법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를 통해 결과적으로 어떻게 풀어낼지 소개하는 것이었다. 한국 제조사들의 수준은 매우 높다고 생각하는데 커피업계에 있는 장비들에 도입된 기술들이 그렇게 어렵거나 높은 수준을 요하는류의 성질은 아닌만큼 비즈니스 개선을 통해 임팩트를 얼마나 줄 수 있을지를 잘 어필하면 투자를 이끌어 내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을듯 하다.



Q. 끝으로 첨언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스트롱홀드는 단순히 전기로 로스팅을 하는 머신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재현에 대한 중요성은 점차 강화될거라 생각되고 자동 재현은 앞으로 커피로스팅 머신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방향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께서는 기존 로스팅 머신을 보는 관점을 보는 시선과 조금 달리 봐주셨으면 한다. 자동차의 퍼포먼스에 자율주행 기술이 더해지듯, 커피 로스팅에 있어 생산성에 재현성이 더해진다는것은 매우 큰 의미라 생각한다. 

한국커피시장은 해외로부터 관심을 점차 잃어가는것 같다. 중국, 동남아의 성장 때문이기도 할테지만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이를 시장적 요소는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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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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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스트

2018-12-07 10:07  #562082

벌써 10주년이나 되었네요~
초창기모델을 쓰고있는데 계속 발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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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스트

2018-12-07 10:07  #562089

벌써 10주년이나 되었네요~
초창기모델을 쓰고있는데 계속 발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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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3년

2018-12-07 13:47  #562215

스트롱홀드 10년.. 감개무량하네요. 앞으로도 업계 내 기술 발전에 긍정적으로 역할하는 회사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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