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컬럼 정보

BREVILLE BES900 첫인상 & GS/3 에스프레소 추출 테스트/비교기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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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빌 듀얼 보일러 에스프레소 머신 BES 900 > 



지난 카페쇼 이후로 브레빌 BES 900 의 관심이 더욱더 증가한 듯 합니다. 최근 브레빌의 테스트기를 수령하신 블로거 분들의 사용기와 개봉기 등으로 꽤 많은 정보를 국내에서도 얻을 수 있기도 하고, 이미 해외 직구를 통해서도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후기 등으로 BES900 의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졌습니다. 마침 제게도 당시 머신 시연에 쓰였던 테스트기 중 한대를 짧게나마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소감을 잠시 적어볼까 합니다. (더 많은 자료와 상세한 후기들은 국내 인터넷 검색으로도 충분히 얻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패키징과 기타 부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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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특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패키징입니다. 빼곡하게 그려진 상세 기능 설명도 이 머신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제작이 되었는지 잘 나타내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패키징 안엔 4가지 필터 바스켓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두종은 싱글 월, 두종은 듀얼 월 바스켓입니다. 싱글 월 바스켓은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머신에 사용되는 바스켓이며, 듀얼월 바스켓은 일반적인 보급형 가정용 머신에는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신선도가 떨어지는 원두나 굵게 갈려진 원두를 사용할 때 일반적인 바스켓으로는 충분한 압력이 걸리지 않을 경우 사용이 가능합니다. 좋은 그라인더를 통해 신선한 원두를 그라인딩 할 여건이 되면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IMGP1345.JPG : 가정용 듀얼 보일러 에스프레소 머신  BREVILLE BES 900 추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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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된 바스켓 4종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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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의 편의성에 대한 고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워터탱크를 장착한 모델들이 대부분 머신 후면을 통해 급수를 실시하는 것과는 달리 머신 후면과 전면 상단을 통해 각각 급수를 병행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머신이 설치된 환경에 따라 전면, 후면 급수 중 편리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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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머신들에 공통적으로 채용된 탬퍼입니다. 58mm 포터필터에 맞게끔 제작이 되었고 평소에는 머신에 자석형태로 부착이 되어 있으며 필요할 때 분리하여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립감과 무게감에서 별도의 전용 탬퍼들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이미 탬퍼를 구비하고 있다면 사용빈도는 많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도 탬핑에 있어서 꽤나 쓸만한 편이긴 하니 탬퍼가 없는 분들에겐 긴요히 활용 될 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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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의 58 mm 포터필터는 가정용이지만 상업용급의 무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동재질의 라마르조꼬의 묵직한 포터필터의 중량감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충분히 안정적으로 그립감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BES 900 의 포터필터 무게는 2 스파웃 기준으로 480g 을 조금 상회합니다. 아쉬운 점은 일반 e-61 그룹 모델의 58 mm 포터필터들이 브레빌에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유사하긴 하지만 브레빌의 마운트 걸쇠 부분이 타 마운트 보다 작은고로 여타 브랜드의 포터필터들이 장착이 되지 않습니다. 포터필터가 호환이 된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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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머신들의 경우 업소용 머신들 처럼 오래켜놓지 않거니와 보일러의 사이즈로부터 오는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단 워밍 트레이가 거의 효용성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BES900 의 경우는 컵 워밍 트레이가 그래도 꽤 뜨거운 편입니다. 부족하게나마 충분히 온수로 예열된 커피잔들의 보온을 도와줄 정도는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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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작은 추출 보일러 크기 덕분에 예열 시간이 짧은 편이며, 추출 가능 온도까지 예열이 되면 전면부 추출 버튼들이 점등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초기 기동시 보일러에 급수를 실시하기도 하며 바이브레이션 펌프를 통한 급수가 이루어지므로 어느정도 펌프 작동 소음이 발생하기도 하죠. 참고로 BES 900 의 경우는 스팀보일러 급수에 사용되는 펌프와 추출을 담당하는 펌프가 각각 별도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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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샷 추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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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 900 의 경우 샤워스크린 중앙부의 고정 볼트가 스크린과 같은 평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정 볼트가 패킹된 커피 퍽에 손상을 주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샤워스크린 자체의 형태도 굉장히 플랫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추출 후 퍽의 상태에서도 적절한 헤드스페이스가 주어졌을 경우 볼트 마킹 등의 자욱은 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추출 후 퍽 상태를 확인하면서 느낀 점인데, 좀 더 테스트해봐야 하겠지만 추출동안 퍽이 자연스럽게 잘 인퓨전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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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짜 앙코르(encore) 와 테라로사 에스프레소 블렌드 1kg >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한 그라인더는 가정용 그라인더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바라짜의 앙코르 모델이 선택되었습니다. 저렴한 보급형 그라인더임에도 에스프레소 추출까지 무난히 해내는 모델이죠. 그라인딩 후 원두 잔량이 거의 없고, 실제 가정에서 사용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보급형 모델로 실 추출을 진행 하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이라는 판단하에 선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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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은 기본 바스켓이 아닌 VST 20g 을 동일하게 사용했습니다. 브레빌의 포터필터에는 58 mm 바스켓들은 모두 호환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터필터의 깊이도 깊은 편이라 21g 이상의 트리플 바스켓류도 모두 장착이 되는 좋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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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 900 을 가지고 실제 테스트 샷들을 추출하면서 정량 도징일 경우 시종일관 뚜렷한 샷 일관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추출 된 샷의 향미적 측면에서도 동일한 성향의 샷들이 꾸준히 추출이 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구요. 추출 되는 샷의 흐름이 부드러워 깔끔한 추출을 유지하는 점도 좋았습니다. 이후 간단하게나마 머신별 샷 추출 비교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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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 900 과 GS/3 추출 비교 테스트 >


추출 비교에 사용된 머신은 BES900 과 GS/3 입니다. 두 머신 모두 추출 온도 PID 제어가 가능한 듀얼 보일러 머신입니다. 공정한 추출 테스트를 위해 가능한 모든 변수를 통일시키는 방향으로 추출이 진행이 되었고, 추출에 관련된 파라미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스켓 : VST 20g 
도징 : 18g
추출 시간 : 26 초
추출 온도 : 93도
추출 양 : 23g
프리인퓨전 : 미적용(자연적인 소프트 인퓨전 적용)
Dwell time : 7초
압력 세팅 : BES900(10 bar OPV 세팅), GS/3(10 bar 릴리프 밸브 세팅) 


 < BES 900 과 GS/3 샷 추출 파라미터 >


 

BES900 의 경우는 바이브레이션 펌프, GS/3 의 경우는 로터리베인 펌프를 채용하고 있으며 각각 추출압 특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두 머신 모두 본체 추출 압력게이지 기준으로 10 bar에 세팅이 되었으며 펌프 동작과 동시에 첫 추출액이 떨어지는 시간 역시 7초로 유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브레빌 BES 900 의 경우 추출 온도는 93도에 세팅이 되었으나 바텀리스 포터필터가 없어, SCACE 필터를 통한 온도 측정은 불가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레빌의 온도세팅은 실추출 평균온도와 편차가 거의 없게끔 캘리브레이션 되어 있다는 제조사의 공식 자료를 통해 GS/3 의 추출 온도만 오프셋값을 적용하여 94도에 세팅을 하여 추출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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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 900 & GS/3 추출 샷 >


BES 900 의 부드럽게 떨어지는 추출 형태는 확실히 칭찬할 만 합니다. 바이브레이션 펌프 특유의 가압지연 효과로 스무스하게 인퓨전 과정을 거치며 추출이 되는 원리로 리스트레또 분쇄포인트에서도 영리하게 잘 추출해내는 모습입니다. GS/3 의 샷 역시 괜찮은 추출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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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파라미터상 거의 동일하게 추출 변수가 고정이 되었습니다만, 아주 작은 차이들이 엿보이긴 했습니다. BES900 의 경우 훌륭하게 추출이 되었고 맛 또한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좋은 밸런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꽤 훌륭한 샷이었는데, GS/3 와 비교했을 경우 미약하게나마 다소 플랫한 성향이 눈에 띄는 듯 느껴졌습니다. GS/3 의 경우 보다 조금 더 오일리하면서 복합적인 맛을 갖추고 있었는데 기본적 베이스는 BES900 과 거의 유사했습니다. 총 4~5회 정도 추출이 이루어져 있는데 두 머신 모두 각각의 샷 일관성에서는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고 작은 향미 차이만이 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진행한 테스트였기에 두 머신이 모두 동시에 추출한 샷을 마실 수는 없었고 따라서 뚜렷한 차이로 언급하기에는 객관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머신의 차이를 구별한다면 과연 100% 가려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허나 Complexity 의 부분은 예전 미국 홈바리스타에서 진행된 스트라다와 BES900 의 비교기에서도 살짝 언급은 된적이 있었기에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긴 합니다. (아마 미묘한 압력차이가 의심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머신 모두 유사한 훌륭한 샷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 BES 900 의 추출 예 >

 


#. 에스프레소 샷 추출로 본 BES 900      

 

에스프레소 추출의 측면과 편의성 부분만을 따진다면 BES 900 은 꽤나 훌륭한 머신입니다. 빠른 초기 기동시간도 좋은 장점이며, 일단 기본에 충실한 샷 추출 능력은 (연속 추출이 아닌 싱글샷 추출만 비교해보았지만) 업소용 머신의 추출 능력과 비교해서도 결코 부족하지 않아 보이네요. 1도 단위 온도 조절과 추출 전반에 걸친 추출 안정성은 좋은 인상을 남겨줍니다. 물론 약점도 있습니다. 충분히 강하긴 하지만, 비교급 머신들에 비해 다소 약한 스티밍 파워, 그리고 디자인과 만듦새에서 전자가전의 범주에 좀 더 치우쳐져있는 관계로 취향의 관점에서 좀 더 견고하고 클래시컬한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 머신과 항상 비교의 운명에 있음은 어쩔수 없습니다. 

일전에 미국 클라이브 커피에서 BES 900 을 현대차에 비교를 했었습니다. 현대차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전 생각이 조금 다른데, 폭스바겐 골프 GTI 정도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정도 본분에 충실한 에스프레소 머신이라면 그럴 가치가 있어보이죠. 

예전 홈바리스타에서 진행했던, 스트라다와 BES900XL 버전의 비교테스트기도 한번 읽어보세요. 지금 제 셋업과 유사한 셋업으로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오랫만에 찾아 읽어 기억이 흐릿해졌는데, 제 느낌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스트라다 & BES 900 비교 추출기 (http://blog.naver.com/indend007/8014500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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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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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2013-01-04 05:13  #5286

글 잘 읽었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듯해요. 개인적으론 너무 튀지 않아서 집에 놓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클래식한 이탈리안 머신에 익숙한 친구들은 너무 장난감같다고 디스를... ㅠㅠ


개인적으론 포타필터 호환이 안되는건 좀 그렇더군요. 덕분에 바텀리스를 따로 사야한다는게 그렇긴하지만 정말 가정용으론 잘 만든거 같습니다. 기능적인 면에서 딱히 흠잡을게 없이 쓸만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 셋업이랑 똑같네요 브레빌이랑 바라짜 엔코어 셋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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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Admin) 작성자

2013-01-04 09:13  #5303

@Sean님
네, 감사합니다. 만듦새가 나쁜건 아닌데, 플라스틱 부분과 기타 다른 원가 절감부분의 부분들이 모두 금속재질로 만들어진 고가의 머신과 비교할 땐 그렇게 느껴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포터필터 호환이 저도 많이 아쉽네요. 정말 좋은 머신입니다. 아껴주세요~ 앙코르도 제가 좋아하는 그라인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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