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2015 전주연 바리스타의 KnBC 시연 영상을 보다보니... 그라인더에서 원두을 도징한 뒤에 별도의 레벨링이나 태핑 없이 바로 탬핑을 하는 장면을 보았는데요... 레벨링을 안하고 바로 탬핑을 하면 채널링이 날 확률도 높을테고 굳이 레벨링을 안하는것의 장점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요...대회인만큼 분명 이유가 있는 동작이었을것같은데...혹시 무엇때문이었을까요? ㅠㅠ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레벨툴이 바스켓에 담긴 파우더 상부만 매끄럽게 다듬는 정도만 해서 실제로 레벨링에 큰 영향을 준다거나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ㅎ
만약 저처럼 효용성에 대해 큰 매력을 못 느꼈다면.. 그렇기 때문에 굳이 선택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ㅎㅎ (마지막의 선택 여부는 그저 추측성 의견입니다ㅎㅎ)
게다가 대회의 특성상 시간안배가 중요하기때문에 확률에따른 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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