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Miyaco 싱글컵 케틀, 정성스런 한 잔을 위한 드립 포트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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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co 싱글컵 케틀, 정성스런 한 잔을 위한 드립 포트




일본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 온라인 숍 및 커피 서브스크립션을 선보이고 있는 Kurasu에서 새로운 형태의 드립 포트를 선보였다. 한 잔의 커피 서빙을 위한 드립 포트로 물줄기 조절을 한 손으로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따라서 제품명에서도 Single Drip임을 강조하고 있다.

두 가지 색상으로 모두 바디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 있으며, 핸들 부분에 차이가 있다. 블랙 색상에는 마호가니 나무, 화이트 색상에는 자작 나무가 사용되어, 색상의 컨셉에 어울리는 나무를 선택하기 위한 고민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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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asu의 설명에 따르면, 드립 포트의 물이 흘러 나오는 스파웃(Spout) 부분의 직경이 7mm로 물줄기 조절을 최대한 가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끓는 물을 드립 포트에 담으면 상온에서 추출에 가장 적합한 온도인 85-90℃로 낮추어 진다고 한다. 한화로 5만원 상당의 가격이며, 현재 구매시, 오는 6월 5-12일 사이에 전세계 일괄 배송을 진행한다. [제품 상세 설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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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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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앤티라

2017-06-06 21:36  #253462

요즘엔 정말 다양한 도구들이 출시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