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타코(TACO), 2015WCCK KLAC 챔피언 정경우바리스타와 전속계약체결 

‘콘텐츠마케팅’으로 리딩브랜드 이미지 구축

새남에프앤비(주)(이하 ‘새남’)가 카페음료 파우더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타코TACO 콘텐츠마케팅’을 본격화 하고있다. 바리스타들이 실제 매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음료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동영상 및 출판물로 제작하여 널리 보급하기로 한 것. 

이를위해 새남은 2015 WCCK(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 국가대표선발전 라떼아트부문(KLAC)에서 1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정경우 바리스타를 ‘타코 전속 음료마스터’로 영입했다. 

정경우 바리스타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 라떼아티스트로서 2010년 KBC 라떼아트부문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2013년 프랑스에서 열린 WLAC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바리스타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으며 올해 6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2015 WLAC에서 다시한번 우승컵에 도전한다. 

바리스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시그니쳐음료 레시피 보급 예정

라떼아티스트로서 뿐만아니라 시그니쳐메뉴 개발자로서도 명성이 높은 정경우 바리스타는 그동안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왔다. 앞으로 정경우 바리스타는 1년 간 타코의 전속 음료마스터로 활동하며 신제품개발과 카페음료레시피 연구에 참여하고, 연중 4회 실시예정인 ‘TACO ACADEMY’의 강사로서 전시회 등에서 현장제품시연행사를 주관할 예정이다.

새남은 정경우바리스타와 함께 앞으로 타코제품응용레시피 뿐만아니라 바리스타들이 카페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시그니쳐 메뉴 레시피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및 블로그, 타코앱을 통해 전파할 계획이며 해당 레시피는 올 하반기에 단행본으로도 출간된다.

 새남의 이경수 이사는 “'카페음료가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바리스타의 안목과 손맛이 가미 된 레시피가 개발되어야 한다'는 故한진웅 대표의 유지를 이어 앞으로 정경우 바리스타와 함께 새남의 슬로건인 ‘For Baristas’에 걸맞는 활동으로 더욱 특색있는 카페메뉴가 만들어질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새남의 이같은 콘텐츠마케팅은 기존 업계의 관행과는 다소 대비대는 행보로 비춰진다. 단지 자사의 제품만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것이 아니라 바리스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그니쳐메뉴 레시피를 콘텐츠화 하여 전파함으로써 카페메뉴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경우바리스타는 오늘인 4월 9일(목)부터 12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커피엑스포' 기간 중 A-904 부스에서 타코파우더를 이용한 카페시그니쳐메뉴 현장 시연회를 매일 2회(11am, 2pm)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