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4-10-20
부산 전포동 카페 골목 상권에 위치한 FM 커피 하우스
부산 FM 커피하우스의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서빙 "퓨어골드 - PURE GOLD PROJECT"
부산의 로컬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로 잘 알려진 "FM 커피 하우스"에서 오늘부터 고객들을 위한 독특한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 FM 커피 하우스의 설명에 따르면 "퓨어골드(PURE GOLD)" 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시즌별 C.O.E(Cup Of Excellence) 혹은 그에 준하는 품질의 스페셜티 생두를 라이트하게 로스팅한 뒤 생두가 가진 가장 좋은 향과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퓨어골드 프로젝트는 전용 제작된 서빙 트레이에 사진과 같은 형태로 제공된다.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보다 나은 고객들의 음용경험을 위해 "퓨어골드" 에 해당하는 커피를 주문 할 경우, 커피는 별도 준비된 예열된 커피팟에 담겨 제공되며 추출에 사용되었던 원두와 생두, 그리고 생두 정보를 담은 인포카드가 전용 제작된 원목 트레이에 함께 서빙된다.
FM 커피 하우스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퓨어골드 프로젝트"에 사용된 생두는 "과테말라 인헤르토 게이샤"로 서울의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커피그래피티"와 함께 “El Injerto 2014(Stoneworks Specialty Coffee Auction)”을 통해 낙찰받은 커피이기도 하다. 이 커피는 2015 KNBC에서 우승한 이종훈 바리스타(커피그래피티)가 경기에 사용한 커피로 알려져있다.
FM 커피 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브루노(라이트 로스팅 기반 싱글 원두 아메리카노)를 준비하는 FM 커피 하우스 이지훈 바리스타
퓨어골드 프로젝트의 커피는 원두에 따라 말코닉 EKK43 그라인더의 커피 버 / 터키쉬 버를 혼용하여 그라인딩 된다.
"퓨어골드 프로젝트" 커피는 라이트 로스팅된 원두의 향미를 최대한 살려낸 FM 커피 하우스의 "브루노(Bruno)"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브루노(Bruno)는 말코닉 EKK43 그라인더와 라마르조코 FB80 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해 브루잉 커피보다 깊고 진한 향미를 살리는 싱글 오리진 커피 아메리카노로 FM 커피 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에겐 이미 유명한 메뉴로 자리잡았다.
FM 커피하우스의 "퓨어골드" 프로젝트는 시즈널 커피 메뉴로 생두 수급과 퀄리티 컨트롤 상태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제공되며, 이는 FM 커피하우스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된다.
FM COFFEE HOUSE :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685-11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fm8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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