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5-07-22
우리나라에도 커피 브루어를 통해 많이 알려진 Wilfa 가 자신의 Svart 라인업에 새로운 드리퍼를 추가했습니다. 지난 예테보리의 커피 이벤트에서 살짝 선보이기도 했던 이 제품은 심플한 추출 방식을 가장 큰 특징으로삼습니다.
특히 드립 주전자를 비롯한 드립 커피 추출용 도구를 갖추지 못한 사람들도 편리하게 추출이 가능한것이 특징이죠. 우선 듀얼 월 구조를 통해 단열성을 확보했습니다. 추출과정에서의 온도 저하에 대한 걱정을 좀 덜어줄 수 있다는군요. 또한 기존의 윌파 브루어들에서도 적용이 되었던 하단의 유량 조절 부분이 동일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분쇄도나 커피의 로스팅 정도 등의 변수에 따라 사용자가 추출 흐름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The Wilfa Pour Over(윌파 푸어 오버)"는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 될 예정이며, 가격은 노르웨이 가격으로 449 크로네(한화 6만원) 정도입니다.
ABOU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