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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배너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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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WOC(World Of Coffee ) Dublin에서 선보인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들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2016 World Of Coffee 더블린」에서는 유럽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그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스페셜티 커피 필드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에스프레소 머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온 브랜드들이 저마다 시장의 필요를 읽고,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들은 2016 WOC 전시가 오픈되기 전부터 SNS 티저 마케팅 등을 통해서 전세계 커피인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블랙워터이슈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공개된 다양한 제품군들을 종류별로 모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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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 Corte Mina


올해 4월에 개최된 2016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에스프레소 머신 시장의 강자인 달라 코르테의 1그룹 에스프레소 머신 미나(Mina)는 전자 제어되는 정교한 가변형 니들 밸브를 통해 제어되는 유량(Flow-rate) 컨트롤 머신이다.

어플을 통해 제어되는 이 머신은 그룹헤드의 레버 방식을 통해서 5단계로 나뉘어 세분화된 유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각 단계별로 가변형 니들 밸브는 해당되는 세팅값의 개폐량으로 변화하여 그룹헤드로 유입되는 유량을 제어하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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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머신의 유량이 추출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유량 제어를 핵심의 가치로 삼는 머신으로써 미나는 유럽 전시 현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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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Steam


이미 블랙워터이슈 기사를 통해 예고된 바 있는 슬레이어의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인 스팀(Steam)은 바쁜 매장과 스티밍에 특화된 모델이다. Vaporizer라는 신기술을 도입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고품질의 스팀을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더블린 현장에서도 다른 머신 브랜드들의 부스들과는 달리 스팀에 집중된 전략을 가진 모델이기에 라떼를 마실 수 있는 몇 안되는 부스이기도 했다. 현장에서 슬레이어의 President & CEO인 Jason Prefontaine을 통해 슬레이어 스팀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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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발 배경이 궁금하다.

A) 에스프레소 머신 개발자로써 수많은 에스프레소 바에서 슬레이어 사용자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이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몇 가지 필요에 대해 알게 되었다. 러쉬 타임에 좀 더 편리함을 가지고 싶어하는 점과 우유를 베이스로 한 커피 음료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는 것이다.


Q) 슬레이어 스팀 모델의 특징을 설명해달라.

A) 과거의 슬레이어 모델들보다 디스플레이가 개선되었다. 보다 정교한 추출을 원하는 바리스타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더 자세한 정보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드립 트레이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고, 머신의 하단부의 배선과 배관을 머신의 다리 부분에 결합하여 조금 더 깔끔한 에스프레소 바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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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이라면 모델의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스팀 기능이다. 분사되는 스팀을 손에 댈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아주 건조한 스티밍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온도는 기존 스팀에 비해 높지만 물기가 없는 스팀이기 때문에 손을 대어도 상관없어 안전하며, 우유 스티밍의 품질을 더욱 높아졌다.


Q) 스팀 온도를 높이고 보다 건조한 스팀을 만들기 위해 어떤 장치가 추가되었는가?

A) 스팀 보일러의 온도는 기존의 슬레이어와 같지만 Vaporizer(기화 장치)가 스팀에 남아 있는 수분을 증발시킴으로써(Flash that Water Off) 온도를 증가시킨다. 즉, 스팀에 수분이 남아 있지 않으므로 사용자는 우유가 희석되어 우유의 구조(Structure)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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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스팀으로 만든 스팀 밀크의 질감은 더욱 크리미할 뿐 아니라 육안으로도 더욱 빛나고, 라떼 아트를 할 때에도 워시드(Washed, 커피 크레마가 부족하여 라떼 아트시 우유가 번지는 현상)에 더욱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여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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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월등히 개선된 스팀 성능과 더불어 디스플레이 제어를 통해 샷 컨트롤이 더욱 쉬워졌고, 스탠드의 높낮이 조절로 사용성이 개선됨과 동시에 유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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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s Van Der Westen PPIC


네덜란드의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인 키스반더웨스턴에서 스피드스터 1그룹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사용되었던 PPIC (Progressive Pre Infusion Cylinder)를 적용한 새로운 스피릿 모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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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랙워터이슈 기사를 통해 선공개된 것처럼 그룹헤드에 스프링을 통해 프리 인퓨전 압력 프로파일을 보다 부드럽게 로딩할 수 있는 실린더가 추가되었고,스프링의 장력은 상단에 위치한 노브를 통해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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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ema E71


심발리 그룹의 훼마(Faema) E71이 작년 밀라노에서 개최된 HOST 2015 글로벌 런칭 행사 이후 유럽의 스페셜티 커피 마켓에 처음으로 문을 두드렸다. 이미 국내 SNS를 통해 공개된 바가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인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E71은 심발리社의 라심발리 100주년 모델인 M100과 훼마의 전통적인 모델인 E61의 모습을 모두 갖고 있는 듯한 모델로 작년 서울카페쇼에서 블랙워터이슈 컨텐츠팀이 인터뷰했던 심발리 그룹의 아시아-중동 영업 마케팅 총괄인 Bruno Pignattelli를 더블린 현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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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장에서 직접 E71 모델을 사용한 Tobias Palm 카페의 오너이자 바리스타 트레이너의 Diaz의 소감을 들어볼 수 있었다.


Q) E71 모델을 직접 사용해보니 어떤가?

A) 기존의 E61 모델에 비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 우선 디자인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기존의 E61의 전통성을 잃지 않으면서 훨씬 유려해지고, 아름다워졌다. 추출의 경우는 더욱 안정적이고 레버를 이용한 추출 과정이 바리스타들에게 추출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물론 버튼을 이용하여 원하는 샷 볼륨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스팀완드가 콜드 스팀완드로 구성되어 조금 더 편리하며, 레버를 통해 완급을 조절하기 때문에 단계별로 스팀 강도를 조절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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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봄직한 연관글브루노 피그나텔리, Gruppo Cimbali 그룹 아시아-중동 영업마케팅 총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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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발리 그룹의 아시아-중동 영업 마케팅 총괄인 Bruno Pignattelli



Q) 훼마 E71 모델 특징을 소개해달라.

A) 새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독립 보일러로 그룹별 온도 설정이 가능하여 여러 가지 타입의 커피를 개별적인 추출 프로파일로 설정하여 적용할 수 있고, 압력 제어를 통해 커피 파우더를 완벽히 적셔 커피가 가진 잠재력을 모두 뽑아낼 수 있는 추출이 가능하다. 개선된 레버 타입의 스팀완드는 사용자의 직관성을 높였다.


Q) 한국에서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나?

A) 11월쯤에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 관심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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