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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멜번 인터내셔널 커피 엑스포 요약과 호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거둔 쾌거들




지난 3월 30일 목요일부터 4월 1일 토요일까지 호주 멜번에서 2017 멜번 인터내셔널 커피 엑스포(MICE)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참가 업체와 다양한 장비들, 커피들을 한데 어우러져 만나볼 수 있었던 시간으로 같은 기간동안 ASCA(Australia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주관으로 2017 호주 국가대표 바리스타 선발전도 함께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많은 한국인 바리스타가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컵 테이스팅의 김진우 바리스타, 라떼아트의 신동수 바리스타는 호주 국가대표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아주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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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MICE 행사 요약

행사장은 크게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로스터들의 부스와 장비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 농장에서 직접 방문한 각 산지의 커피를 알리는 부스 그리고 바리스타 대회장 등으로 나뉘었다.

멜번과 퍼스에 기반을 두고있는 Five Senses Coffee에서는 여러가지 Tasting Flight 메뉴를 가지고 팝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그 중에서도 콜롬비아에서 소싱한 서로 다른 5가지 품종(게이샤, 마라카투라, 타비, 우시 우시, 카투라)의 메뉴와 게이샤 메뉴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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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닉과 디팅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AMC Roastery Supply는 말코닉 피크와 함께 Puqpress에서 출시한 말코닉 전용 자동 탬퍼를 설치해두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시연에서도 균일한 퀄리티의 그라인딩과 더불어 균일한 탬핑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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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센 로스팅 머신 부스에서는 새로 출시한 샘플 로스터를 선보였으며, 유려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많은 로스터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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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서플라이 회사인 Bombora에서는 새로 업그레이드된 Brewista 주전자를 선보였다. 더 세련되어진 외관 디자인과 온도유지 성능으로 눈길을 끌어 방문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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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짜 부스에서는 일반 고객들에게 다양한 산지의 원두의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며,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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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ICE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제품은 단연 EK43 그라인더용 포터필터 거치대와 우버 밀크가 아니었나 생각이 된다. EK43용 거치대는 포터필터가 정확하게 장착되어 밖으로 날리는 커피가루가 없이 깔끔하게 도징됨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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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밀크는 새로이 개발/출시된 제품으로, 사전에 스팀 온도와 공기 주입량, 폼의 두께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밀크 저그의 사이즈에 맞추어 용량까지 설정이 가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연에서도 아주 고운 질감의 우유 거품을 얻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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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농장 중에서는 콜롬비아 쿤디나마르카 지역에 기반을 두고있는 라 팔마 & 엘 투칸(La Palma & El Tucan) 농장이 단연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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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국제적으로 좋은 품질의 커피로 유명한 농장이고,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인 히데노리 이자키, 피트 리카타, 파이널리스트인 샬롯 말라발, 벤 풋 등도 커핑에 적극 참여하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핑 테이블에는 보편적인 커피들부터 이 농장이 자랑하는 히어로스 시리즈 나노랏까지 올라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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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뷸렛 로스터기, 석발기 등의 다양한 장비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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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

먼저 라떼아트 분야에서는 신동수 바리스타가 세인트 알리 소속의 신사쿠 후쿠야마(Shinsaku Fukuyama)를 제치고 1위에 입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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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테이스팅 챔피언십에서는 김진우 바리스타가 디펜딩 챔피언인 고현석 바리스타를 제치고 1위에 입상하며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 참고로 호주 컵 테이스팅 분야에서는 최근 4년간 모두 한국인 바리스타가 우승자로 등극하는 진귀한 기록이 세워졌다.

(2014년 강병우 바리스타, 2015,16년 고현석 바리스타, 2017년 김진우 바리스타) 수상한 두 명의 바리스타 외에도 윤세웅, 이한별, 김수철 바리스타가 아쉽게 파이널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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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대회였던 로스팅 챔피언십에서는 베네치아노 커피 헤드 로스터인 잭 알리세이(Jack Allisey)가 브리즈번 출신의 대니 안드레이드(Danny Andrade)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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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어스컵에서는 오나 커피(Ona Coffee)의 헤드 로스터 샘 코라(Sam Corra)가 작년도 챔피언인 데빈 룽(Devin Loong)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고, 홍찬호 바리스타는 3위에 입상하였다. 새로 출시된 디셈버 드리퍼를 사용한 고현석 바리스타는 4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옥션룸 소속의 김정진 바리스타는 아깝게 파이널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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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는 오나 커피의 헤드 트레이너 휴 켈리(Hugh Kelly)가 2년 연속으로 챔피언에 선정되었고 이어서 액실(Axil)의 QC 매니저인 맷 르윈(Matt Lewin)이 2등, 베네치아노의 제이드 제닝스(Jade Jennings)가 3등에 입상하였다.


호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국인들의 모습이 오는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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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호   QC Specialist, Roaster and Barista, Editor of BWI
photoPhone: +61 (0) 421 556 679
Email: chanho0623@gmail.com(personal), sightsandthoughts@gmail.com(Black Water Issue / personal blog)
Website: http://chanhohong.wordpress.com
Address: 시드니
Instagram: @chanhohong
Facebook: https://www.facebook.com/chanho.hong.9
Biography: 2015 World Barista Championship NSW(AU) Regional 3rd Place 2015 World Brewers Cup Championship NSW(AU) Regional 4th Place 2015 Australian Golden Bean Award Two Bronze Medals for Single Origin Espresso and Pour Over Filter 2014 Australian Golden Bean Award Silver Medal for Espresso Blend 2014 World Brewers Cup Championship Korean National 3rd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