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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간 물품거래




롤링배너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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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CA's Global Specialty Coffee Expo에서 공개된 신제품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애틀 워싱턴 주립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글로벌 커피 엑스포 2017은 SCA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와 SCAE(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Europe)가 통합되고 난 이후 열린 첫 전시회로 그 의의를 더했다.


또한 2년마다 시애틀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이제 시애틀에서 매년 개최됨으로 스페셜티 커피 마켓에서 시애틀 전시회가 가지는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첫 전시회로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됨으로 향후 전세계적으로 진행될 SCA의 이벤트 부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 블랙워터이슈는 2017 SCA Global Coffee Expo의 미디어 스폰서로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신제품을 독자들에게 보다 자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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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닉 GH1, GH2


아시아 시장에서 헤이카페 시리즈로 알려진 헴로 그룹의 그라인더 라인이 미국내에서는 말코닉 브랜드로 판매된다. GH1, GH2로 명명된 이 그라인더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말코닉의 Burr를 장착하여 말코닉의 소비자 스펙트럼들 더 다양하게 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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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1와 GH2의 차이는 크게 분쇄도 조절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GH2의 경우 스텝리스 방식으로 GH1보다 더 미세한 분쇄도 조정이 가능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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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퓨어 콘서브(Conserv)


World Barista Championship의 공식 정수 시스템인 에버퓨어 MRS 600모델의 미니 버전으로 보다 작은 커피 숍에 적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 정수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MRS 600시리즈는 바이패스 조절을 통해 물의 TDS 값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최근 보다 다양한 커피에 대응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하이엔드 정수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고가의 비용이 부담되는 작은 숍 오너들에게 있어서는 잇 아이템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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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장의 필요에 맞게 에버퓨어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Conserv라 명명된 하루 50갤런의 양을 정수 가능한 제품을 출시했다. MRS 600 시리즈의 기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에스프레소 머신 전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소형 MRS 600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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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팅 804랩 스위트


그라인더의 명가 디팅에서는 기존의 스테디 셀러 모델인 디팅 804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804랩 버전의 모델과 다른 Burr 주물 모양을 가진 제품으로 최근 높은 수율을 가진 커피를 추출하고자 하는 시장의 필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Sweet라 명명된 이유는 기존의 그라인더에 비해 더 높은 수율을 끌어낼 수 있도록 Burr의 주물 모양을 달리 하여 커피의 성분을 더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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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비타 커피 스케일


온도조절 구즈넥 드립포트로 유명한 보나비타 브랜드에서 추출 시간과 추출 질량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커피 스케일을 선보였다. 최근 가정에서도 많은 커피 애호가들이 보다 정밀한 커피 추출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의 필요를 잘 읽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보나비타 브랜드의 공식 수입원인 카페 뮤제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모티프 커피 스케일(Motif Coffee Scale)


모티프 커피 스케일은 블루투스로 어플리케이션이 연동되어서 모든 모니터링을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커피 스케일로 저울은 오로지 바디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컵 소서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기존의 저울들에 비해 휴대성이 매우 효과적이며, 가장 가벼운 저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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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은 0.1g 단위의 질량 측정이 아닌 1g 기준의 질량 측정으로 보다 정밀한 저울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마켓에서 아쉬운 점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로 연동된 어플리케이션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빠르게 반응하여 딜레이 타임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반응성과 미리 세팅해 놓은 추출 레시피에 따라 알람까지 제공하여 누구나 세팅해놓은 추출 레시피에 따라 쉽게 추출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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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Roast


세계적인 커피 로스팅 전문 잡지인 The Roast에서 지난 Roast 잡지에 실린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스페셜티 커피 마켓의 로스터들이 참고할 수 있는 참고서 수준의 500페이지 분량의 로스팅 서적을 출시하였다. 주옥같은 The Roast 기사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인만큼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는 책으로 국내에서는 The Roast Korea를 담당하고 있는 기센 코리아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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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phan Espresso의 신개념 드립포트


하이엔드 핸드밀 그라인더 회사로 유명한 미국의 LIDO 그라인더 제작업체인 The Orphan Espresso에서 독특한 소재의 드립 포트를 선보였다. BPA Free 재질의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이 드립포트는 실리콘과 같은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보다 유연한 드립을 가능케한다. 멋보다 실용적인 사용을 염두에 둔 소비자라면 선택해볼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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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아웃도어에서의 드립 커피를 염두에 둔 소비자들이라면 충분히 생각해볼 만한 제품으로 넥 부분의 스테인레스 소재의 조각을 분리하면 쉽게 눌러져 휴대성을 용이하게 한 제품이다.






그라운드 컨트롤 브루어


그라운드 컨트롤 브루어는 이미 작년 애틀란타 SCAA 커피 엑스포에서 프로토 타입을 공개한 바 있는 제품으로 Voga Coffee社에서 공개한 바 있는 제품으로 보다 완전해진 마감을 가지고 올해 커피 엑스포에 등장했다. 그라운드 컨트롤 브루어는 제품 뒷면에 위치한 진공 펌프를 통해 하단에 위치한 커피 바스켓에서 남은 커피 찌꺼기에서 액상으로 된 커피를 남김없이 상부 챔버로 빨아 올린다. 배치의 용량에 따라 4-7분 정도가 소요되며 TDS 1.3-1.5의 수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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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제품은 하단에서 진공 펌프를 통해 올라온 액상의 커피가 상단의 투명 챔버로 올라와 커피를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출시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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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홀드 테크놀로지 The New S7


스트롱홀드 테크놀로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S7 모델로 직관적이고 디테일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기 위해 모니터 패널을 세로로 2배 가량 늘린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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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트롱홀드가 주목받은 부분 기능 가운데 하나는 전문가들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스트롱홀드 사용자들에게 공유하겠다는 것이었다. 초보자들의 로스팅 진입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글로벌 커피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스트롱홀드의 의지가 세계적인 전시회를 통해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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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스타 온도조절 드립 포트


커피 저울을 비롯하여 다양한 커피 관련 제품들을 생산하는 브뤼스타에서 기존의 버튼식 온도조절 드립포트에서 한층 더 진화한 터치 방식의 온도 조절 드립포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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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방식으로 작동하는 모델로 액체가 쏟아져도 이음새가 없기 때문에 액체 흘림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또한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브뤼스타만의 컨트리 스타일의 컨셉이 조금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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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 밀크 디스펜서


호주산 밀크 디스펜서인 저글러는 편의성에 비해 높은 가격과 사용하는 현지의 우유 유통까지 개척해야 하는 모델로 수입하는 각 국에 진입하기 위해 높은 장벽이 존재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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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디스펜서의 성능 자체는 매우 우수하여 호주 현지에서도 러쉬 타임이 긴 매장들에서는 현재 사용중이지만 밀크 디스펜서 사용을 위해 하단의 밀크 컨테이너의 팩에 우유를 직접 담지 않는다면 현지 우유 공급사에서 직접 우유를 패킹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취해야 하는 어려움을 가진 제품이다. 국내의 상황상 우유 유통사에서 직접 이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다면 실제 도입이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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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어 스테디 블랙 버전


미국 현지에서 점차 보급되어 가고 있는 오토 드립 머신인 푸어스테디가 블랙 버전을 공개했다.






시애틀 현지의 앙코르헤드 커피로스터스에서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한 결과 바리스타 1명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제품으로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아메리카노가 아닌 푸어 오버를 보다 대중화시키기 위한 드립 머신으로 그 가능성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제품이었다. 블랙 색상의 모델 역시 국내 푸어스테디 수입사인 ㈜따벨라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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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쉬 프루프 리드


매년 꾸준히 커피 시장에 등장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그 중 하나가 바로 컵 리드이다. 과거 비올라 리드를 시작으로 하이엔드 컵 리드 시장에 다양한 업체에서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역시 머그 리드가 많은 스페셜티 카페들에 차용되는 모습은 커피 음용의 더 나은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숍 오너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으며, 그 의지가 점차 시장에 반영되어 더 많은 아이디어의 리드들이 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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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쉬 프루프 리드는 일본에서 제조되는 제품으로 리드의 윗 원형 부분이 그대로 분리되는 제품으로 장착시 액체가 새는 일없이 커피를 보관 가능하며, 실제 마실 때, 컵의 상단 원형 부분을 분리하여 음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기존의 리드들에 비해 큰 장점을 가진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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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팍 PK 시리즈, 오토 스케일링 기능 탑재


스페셜티 커피 마켓에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콤팍 그라인더에서 오토 테어(0점 기능) 기능과 오토 스케일링(저울) 기능을 탑재한 포타필터 거치대를 가진 PK 시리즈를 선보였다. 실제로 SCA 엑스포 현장에서 슬레이어 부스와 콤팍 부스에서 사용해본 결과 0.5g내의 오차 범위로 매우 정밀한 도징을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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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ak PKE 모델



콤팍 그라인더에서는 PK 라인업을 위해 약 2년간 R&D를 거쳐 제품을 출시하였다. PK 시리즈의 오토 스케일링 기능은 포터 필터 홀더를 두어 포터 필터의 하향력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나온 데이터로 중량을 계산하여 0.1g 단위의 중량으로 스케일링을 진행한다.


이렇게 그라인더가 커피 도징 및 스케일링을 진행하는 동안 바리스타는 잉여 시간을 보다 완벽한 에스프레소 추출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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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k PKR-100 (오른쪽). Photo Credit by Nick Brown / Daily Coffee News



특히 PKR-100 모델의 경우 100mm의 Burr 사이즈와 350rpm의 저속 그라인딩으로 그라인딩시 발생하는 발열을 억제하여 커피의 향미 보존에 최적화된 그라인딩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그라인딩시 Chute(토출구)에 메탈 스틱을 장착하고 토출시 회전시켜 토출되는 분쇄된 커피들을 흩어주어 뭉침 현상을 최소화시킨 리테일 그라인더 모델로 EK43을 대체할 그라인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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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뉴트럴의 코르타도용 글라스 VERO


최근 스페셜티 커피 마켓에서 다양한 밀크 커피가 등장함에 따라 잔의 다양성도 요구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라떼보다 더 진한 커피의 요구가 커짐에 따라 미국에서 먼저 인기를 얻고 있는 코르타도 메뉴를 담을 수 있는 전용 글라스를 낫뉴트럴에서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낫뉴트럴의 공식 수입사인 ㈜따벨라에서 출시할 예정.






아카이아 오리온 빈 카운터


이번 전시회에서 베스트 뉴 프로덕트 상을 수상한 아카이아社의 오리온 빈 카운터는 말그대로 원두 상태의 홀빈을 정확히 계량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숍 스케일이다. 전면에 위치한 다이얼을 돌려 전면의 LCD 패널의 세팅값을 맞춰준 후 원두를 상단 호퍼에 올리면 하단에 위치한 커피 스케일에서 실시간으로 떨어지는 원두의 질량을 측정하여 패킹하고자 하는 원두의 중량을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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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사이즈 스펙을 보면 예상되겠지만 대량의 원두 스케일링이 아닌 숍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정도의 패키지 정도의 중량에 대응하는 저울로써 숍에서 원두 패킹시 계량하기 위한 용도나 혹은 싱글 도징을 주로 하는 숍에서 싱글 도징을 미리 패킹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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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토 타입으로 중량을 측정하는 속도가 하단의 아카이아 스케일에서 동시에 측정하며, 세팅값을 맞춰가기 때문에 스케일링 후반부에 갈수록 느리게 반응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에 아카이아 측에서는 현재 이 부분에 대해 고민 중이며, 보다 빠른 스케일링을 가능케하여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할만하다. 이 제품은 아카이아의 공식 수입원인 기센 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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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우 온도 조절 드립 포트


현재 비공개인 제품으로 사진 촬영이 불가한 제품이 SCA 엑스포 현장에서 공개되었다. 기존의 온도 조절 드립포트의 모습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펠로우 드립 포트를 올려 놓을 수 있는 하단부가 추가된 모습이다. 펠로우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계승하여 온도 조절 등을 다이얼로 제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현재 프로토 타입으로 공개 시점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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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닉 궁금하네요.. 비싸서 바라 보기만 하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