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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nrePainterD 등록일:2017-09-25 11:35:29
댓글 1 조회 수 1772


 

 

2017 TOKYO COFFEE FESTIVAL 결산 

JAPAN LOCAL COFFEES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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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커피축제는 도쿄의 유명한 스페셜티 카페 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최고의 커피들 그리고 일본 지방의 곳곳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커피 축제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쉽게 맛볼 수 없는 간사이 이외에도  멀리 시모노세키, 오키나와에서부터도 출점, 일본 전체의 커피를 맛보고 동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2017년 3번 열린 도쿄 커피 축제, 이번 지면을 통해 2017년 총 결산을 여러 개의 파트로 나눠 다양한 카페를 짧막하게나 모두 다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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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LOCAL COFFEES PART 1

 
도쿄커피축제는 지방색이 살아있는 점이 무엇보다 축제를 다채롭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접하기 힘든 먼 지방의 커피의 맛이 살아있고 개성과 노력이 존중되는 것은 일본의 문화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NAGOYA : TRUNK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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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커피축제와 동시에 열린 Japan Aeropress Championship 의 사회를 본 야스오 스즈키( Yasuo Suzuki)는 나고야의 TRUNK COFFEE의 오너로서 라이트 로스팅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 스페셜티 인구를 늘리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매번 일본의 유명한 맥주 브류어리 SHIGAKOGEN과 콜라보를 진행, 이번에도 새로운 커피 맥주 라인업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로 일본 스페셜티 커피의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선두 주자 중에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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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 COFFEE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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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커피축제와 동시에 열린 Japan Aeropress Championship 의 2위는 후쿠오카 COFFEE COUNTY에서 커피 원두를 제공하는 POT A CUP OF COFFEE  카페 소속의 야스다 씨가 차지했습니다. 축제 2일차에 Z커피 카운티의 로스터 모리 타카아키(Mori Takaaki) 와 야스다 씨가 함께 커피를 브류잉 했는데요, 모리씨는 후쿠오카에서 번화가를 벗어난 KURUME라는 곳에서 조용하게 시작한 본점이 얼마 전 2번째 지점을 후쿠오카 시내에도 오픈하였고,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많은 커피인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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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 REC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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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커피를 이야기하면서 REC COFFEE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2016 일본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WORLD BARISTA CHAMPION 2위의 스타 바리스타 요시카주 이와세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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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ONOSEKI : CRAFTSMAN COFFEE RO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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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sman_coffee_Roasters coffee 
 
모두가 정말 맛있는 커피를 준비해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운데, 편견을 깨고 깜짝 놀랄 정도의 맛을 선보인 곳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카페는 멀리 시모노세키의 craftsman_coffee_Roasters 입니다. 한국에서도 정말 가깝고,  26만의 작지 않은 인구를 가진 지방이지만, 스페셜티 카페는 단 2개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열정은 자신들의 지역에서 커피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는 눈빛에서부터 대단했습니다. 자신들이 느끼는 것을 함께 느끼고 싶다는 것, 굉장히 힘들지만 이러한 열정을 매순간 느끼며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 
 
작년 겨울의 도쿄 커피 축제에서부터 만난 이들의 커피는 여러가지 디자인적인 감각을 통해 커피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내 지방에 소개하고, 특히 생두도 엄선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이번에는 COFFEE IMPORT 의Finca Sabanilla의  Yellow honey 커피를 Winey, Plum의 sweet가 Lime Acidity로 finish 되는 깊이 있는 맛이었습니다.  
 
 
OKINAWA CERRADO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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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맛있는 곳은 오키나와에서부터도 출점한 OKINAWA CERRADO COFFEE 였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번 본 적이 있지만 포장에서부터 특별한 점은 느끼지 못해 지나쳤던 카페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차분히 마셔본 커피는 모든 편견을 깨는 맛이었습니다. 오키나와에 스페셜티 카페들은 여러 개 있다며 겸손을 표했지만, WATARU 생두를 FUJI ROYAL 5KG 로 로스팅한 ETHIOPIA GEDEB NATURAL 커피는 전혀 무겁거나 질리는 기색이 없이, 달고 분명한 Apricot, Plum, Peach가 애프터 테이스트가 길고 여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okyofest2017-5.JPGKINTO 일본 테이블 웨어가 제작한 도쿄커피 축제 공식 머그부터 다양한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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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커피축제에 출점한 다양한 지방의 카페들의 커피를 통해 전통 기사텐 문화의 영향이 많이 남아 있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좋은 기회입니다. 작은 잔으로 22개의 잔을 마시고도 모자랄 정도의 다양한 커피들은 다 못마시고 온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읽어봄직한 연관글 : [커피 행사 리뷰] 도쿄커피페스티발 둘째날, 도쿄 커피 축제의 티켓은 「시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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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시대의 일상을, 소박한 시선으로 화폭에 길어올리고자 노력하는 거리의 화가입니다. 장르로는 삶 한 가운데서 그리고 기록하는 풍속화가/Genre painter이고자 합니다. 카페의 풍경을 주된 주제로 우리의 일상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두드러진 풍속은 카페라는 하나의 사회현상입니다. 이 음료의 생산, 소비와 유통, 그리고 향유를 따라가다 보면, 현실의 지형에 새겨진 이 시대의 풍속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커피와 카페에서 만난 풍경들을 풍속화로 그려내고 신풍속화라고 이름 붙이는 이유입니다. Based in Here and There, genrepainter.com 이 글의 모든 저작권은 저자에게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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