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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코르테 DC Pro XT, 스케일 기능을 무색케 하는 DFR 기능 탑재 




지난 주에 개최된 서울커피엑스포에서 달라코르테의 공식 수입원인 메테오라가 달라코르테의 하이엔드 모델인 DC Pro XT 모델을 처음 소개했다. 이미 블랙워터이슈 기사에서 거듭 언급된 것처럼 XT 모델은 15년 미나에 처음 탑재된 기술인 자동 유량 제어 기능인 DFR(Digital Flow Regulation)기능이 탑재된 모델이다. 이 기능이 마치 미나 3대를 가진 것처럼 그룹별로 조절 가능한 것 역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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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Flow Regulation의 장점
그렇다면 DFR 기능은 어떤 유익이 있을까? 기사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스케일 기능을 무색케 한다. 스케일 기능이란 추출된 에스프레소 무게를 g으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Input 값과 Output 값을 비교하여 추출 프로파일링을 설계할 수 있다. 하지만 DFR의 기능은 Input, Output 뿐 아니라 추출 도중에 초당 물이 얼마나 커피 파우더에 공급(g/s 단위)되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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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각 그룹헤드 아래에는 하나의 조그만 노브가 설치되어 있다. 이 노브를 돌려줌으로써 초당 물의 유속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추출된 에스프레소의 무게(g)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초당 물의 양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스케일링 관점보다 더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는 단지 DFR 기능뿐 아니라 그룹헤드에 장착된 정밀한 온도 프로브와의 조화로 더욱 빛을 발한다. 초당 흐르는 물의 양을 정확히 계산하게 됨으로써 초당 흐르는 물에 공급되어야 할 열의 양을 환산하는 것 역시 초단위로 가능해지고, 그로 인해 열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물의 온도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에스프레소 머신의 가장 큰 덕목 가운데 하나인 "온도 항상성"까지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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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반가운 소식 가운데 하나는 58mm의 바스켓을 기존 달라 코르테 유저들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그룹헤드 전체 교체가 아닌 디스크 교체(55mm, 58mm 선택 가능)로 기존 고품질의 바스켓 브랜드들과 호환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달라 코르테 파올로의 에스프레소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XT 모델의 가격은 합리적이다. 그리고 정밀한 추출 프로파일 설계가 가능하다.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파올로가 자신의 철학에 더해 대중의 니즈까지 반영하고 있는 지금의 달라 코르테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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