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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리 등록일:2015-09-21 00:40:52
댓글 2 조회 수 2723


Nutation.jpg



호주의 유명 바리스타 맷퍼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EK43 그라인더와 뉴테이션 탬핑이 대표적일텐데요.


맷 퍼거가 그동안 자신에게 날아왔던 수많은 뉴테이션 탬핑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커피 허슬에 공개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면 꽤나 재밌는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요. 먼저 맷 퍼거는 사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뉴테이션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가능하다면 머신의 세팅(유량과 유속), 그라인더 입자 조절, 혹은 그라인더 버 축선 정렬, 안정적인 로스팅 디벨롭 등을 통해 원하는 에스프레소 추출 유량을 맞추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 왜 맷 퍼거는 뉴테이션 탬핑을 WBC 무대에서 선보였을까요?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뉴테이션 탬핑의 효과는?


뉴테이션 탬핑은 그라인딩된 커피 입자들의 간극을 일반적인 탬핑보다 더 줄입니다. 이를 통해 입자간 공극의 감소가 이루어지고 결과적으로 더 큰 유속 저항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맷 퍼거는 WBC 무대에서 EK43 을 통해 적절한 추출 유속을 제한할 수 없었습니다. 머신의 유량을 조절할 수도 있는 문제였지만, 본선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죠. 결과적으로 그는 뉴테이팅을 통해 추출 유속을 조절합니다.


▶ 그럼 왜 뉴테이션 탬핑을 추천하지 않는가?


뉴테이션 탬핑은 추출 일관성 확보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안에서 함께 근무하는 바리스타 팀이 있다면, 그들 모두 뉴테이션 탬핑에 있어 동일성을 확보하기란 실제로 굉장히 어렵다는 논리죠. 또한 뉴테이션 탬핑은 중앙부와 가장자리의 밀도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에 추출에 있어서도 불균형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맷 퍼거 스스로 뉴테이션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며, Apology 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문의에 대한 대응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일정부분은 뉴테이션 탬핑을 통해 이슈를 만들었던 것에 대한 내용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맷 퍼거는 더 이상 뉴테이션 탬핑을 강하게 추천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뉴테이션 탬핑은 의미있게 작용한다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이겠죠.


원문 : https://coffeehustle.com/posts/pEcQmYA3jEZEPKa4B/nutation-an-apology


댓글 '2' ※ 태그 기능 : "@닉네임"(회원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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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 +

추출속도를 제어하기위해 그라인더나 머신을 손볼 수 없는 경우말곤
추천하지 않는다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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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매번 같은 추출 일관성을 얻기가 어렵다로 이해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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