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1일동안 안보기
한국어
Ϲ

회원간 물품거래

단일배너
작성자: 서리 등록일:2016-01-11 11:50:14
댓글 2 조회 수 2430



그라인딩에 대한 많은 생각들.. by 맷 퍼거의 바리스타 허슬



맷 퍼거의 바리스타 허슬에 그라인딩에 대한 재미난 글이 올라왔습니다. 맷 퍼거가 평소 미분에 대해 생각하던 바를 적어놓은 글인데,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미분은 실제로 추출 잠재력에 있어서 가장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물리적인 요소의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커피입자의 크기는 표면적 뿐만이 아니라 커피의 추출에서 다양한 추출 효율을 보일 수 밖에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전통적인 에스프레소 추출이나 기타 제한적인 추출 파라미터와 고정된 상황속에서 미분은 오버 익스트랙션에 대한 혐의를 대부분 갖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였지만 실은 부수적인 변수를 바꿔준다면 미분에 대한 인상을 많이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EK43 의 경우도 미분이 결코 적은 그라인더는 아니었죠. 



Screenshot.png

| Photo by tompjagiello, 날의 형태보다 어쩌면 버의 정렬이 더 핵심적인 요소라고 보는 것이 적절할지도 


또한 맷퍼거의 글에서는 날의 정렬에 대한 이야기가 심도깊게 언급되는데, 실제로 해외의 다양한 연구나 실제 토의의 중심에서도 날의 Alignment 에 대한 부분이 꽤 오랜동안 주목받아 왔습니다. 비단 맷퍼거가 언급한 독일의 "Titus Grinding" 뿐만이 아니라 축선 정렬에 대한 내용은 많은 제조사들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단 점에서 관리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입자가 가늘수록 추출에서는 효율성이 높습니다만, 막연히 더 미세하게 그라인딩을 실시한다고 해도 실제로는 추출효율성이 높아지진 않으며, 맛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여러 상황이 고정된 상태에서의 단순한 현상에 기인한 이유일지도 모를 일이죠. 맷퍼거는 굵은 입자를 "하나의 구조체"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실제로 굵은 입자라도 표면에 있는 접촉면은 하나의 미분처럼 작용한다는 생각도 흥미롭네요.


커피의 입자에 대한 부분은 블랙워터이슈의 아래 글을 참고하셔도 좋으실 겁니다. 


[Espresso Session] FIXATION OF EXTRACTION #2. 추출의 기본 변수 : 추출 입자(Particle)

http://bwissue.com/bw_rnd/151456 



여튼 조만간 Maxwell Colonna Dashwood 가 Christopher Hendon , 그리고 모 그라인더 회사와 함께 연구하고 있는 그라인딩에 대한 페이퍼가 하나 발표될 예정입니다. 내용이 기대가 되는군요. 맷 퍼거의 글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연구들은 계속되고 많은 것들이 밝혀지지만, 점점 더 변화는 빨라지니 흥미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A wide thought distribution about grinding : http://www.baristahustle.com/grindingthoughts

댓글 '2' ※ 태그 기능 : "@닉네임"(회원만 해당)

profile

재지 +

번역 글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profile

커피바다 +

유익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생각할 것이 많아지네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