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커피맛을 항상 일정수준에서 벗어나지않게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요즘 많이 깨닫네요..
지역에서 자리잡고 항상 꾸준한 맛으로 사랑받는 카페가 참 대단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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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름(+예정) 목록음식처럼 보는 것 만으로 예측이 안되고 먹어봐야 맛이 어떤지 아니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날씨에 따라서도 엄청 왔다갔다하고..
내 자신의 컨디션도 중요하고 ㅠㅠ 변수가 많죠
맛은 같은 사람이 만들어도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 맛의 편차를 거의 없게 줄이는게 바리스타의 역량이라고 할수있을것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선 진짜 일관성이 중요한게 한 번 유난히 맛있으면 그 맛있음을 기대하고 와서 두 번째에 실망하고 안 가게 되고 한번 어쩌다 운 나쁘게 맛없어도 그 집 다시는 안 가게 되더라구요 힘든거 같아요.
맞아요 일관성을 유지하는게 어려운데, 가게에 꼭 필요한거같아요
맞아요ㅠㅠ좋아하던 카페들도 결국 맛이 변하는 거 보고 좀 씁쓸했어요. 맛의 일관성 유지는 정말,,,변수가 너무 많으니 그만큼 바리스타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퀄리티컨트롤하는 카페를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아침 점심 저녁 세팅을 잡곤하는데 단골장사인지라 .. 단골븐들이 가끔 요즘 커피맛이 다르다고 하면 마음이 덜컹덜컹합니다..ㅎㅎ 더도말고 덜도말고 유지하는게 참 어려운것같아요
내가 해보고 그걸 남한테 평가 받기 전까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