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프라우드 메리는 호주 멜번과 미국 포틀랜드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누가 대충 봉지에 넣어줘서 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비싼 원두네요
맛은 아이스 동동으로 먹어서 개성이 죽었습니다만
엘살 인고 감안 하면 꽤 좋은거 같습니다 산미도 제법 있구요
찾아보니 꽤 좋은 원두였네요 좀 지나서 그렇지만 12도에서 계속 보관해서 맛도 제법 좋구요
아이스로 먹으니 블랙베리와 스파이시 특징이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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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루 산책호주 달라라서 3만원까진 안되는데 호주 커피가격이 좀 싼편이거든요 아무래도 호주 커피 소화물량이 워낙 커서 미국 보다 가성비가 더 좋더라구요 물론 로스팅도 다르고 하니 가격으로만 볼순 없지만 호주 로스팅 컴퍼니 쪽이 대부분 가성비가 좋아서 호주 달라 30불 정도면 coe 나 게이샤 제법 좋은거 200그람에 풀리고 정말 리미티드 붙는것만 100그람에 40불 이렇게 올라가서 이정도면 시세 감안하면 꽤 비싼 편이에요 향은 좀 날라갔지만 제법 먹을만 하네요
호주 달러라도 100그람 가격이면 쌔네요ㅎㅎ
국내 무산소가격이랑 비슷하니 사실 맛이 제일 중요하니 저기도 기회되면 가보고싶내요
Sl28에 이정도 가격인거 보고 무산소인가?? 하고 살펴봤네요 ㅋㅋㅋ
요즘은 조금만 비싸면 정제법부터 찾아보게 되버려요
40일 지나도 맛이 나오는게 해외 로스터리 약배전의 매력인 것 같아요 ㅎㅎ
ㅎㅎㅎ 좀 비싸긴 하죠
비싼건 역시 패키징이 이쁘네요 ㅋㅋ
12도 보관이시면 와인셀러나 커피 저장고를 따로 두시나요?
와인셀러 비슷해요 ㅎㅎ
로스팅한지 40일 된건데 산패 안되고 향이 살아있나보내요?
그러고보니 Sl28이 100그람 3만원정도면 가격이 쌔긴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