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저는 내추럴, 프루티한 커피 취향인데요...
자세한 후기는 다른 분들이 많이 남기실 테니
오늘 돌면서 구매한 것 위주로 적어볼게요 ㅎㅎ
듁스 콜롬비아 비야라조
250g / 28,000
듁스 파나마 하트만 게이샤 다음으로 시음한 커피.
파나마도 좋았지만 그 임팩트를 깰 정도로 화려함.
세루리안 멕시코 돈 라파 COE 논 옥션
200g / 10,000
평소에 멕시코 콩 기대도 안하고 구매도 안하는데...
시음하구 한바퀴 돌고와서 정말 이만한 가성비가 없어서 구매.
내추럴 특유의 향 강렬하고 베리베리함 아주 좋음.
나머지 좋았던 것.
노띵 커피 에티오피아 아크멜 아나로빅
베리향을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 예상대로 강렬합니다
코피쿠두스 웨스트 자바 게이샤
오늘 시음한 게이샤 중에 되게 맛있게 먹은 편.
인도네시아라서 더욱 놀랍다.
-
이정도가 제 취향으론 베스트였던 것 같습니다.
게이샤도 진짜 질리게 먹었는데요.
그중엔 위에 코피쿠두스 말씀드린 웨스트 자바 게이샤랑,
파나마 스페셜티 협회 부스(901)에서 시음한 Abu 게이샤내추럴이 좋았습니다.
인텔리젠시아 게이샤는 보통이었어요.
엘 파라이소 레드 플럼 이런 건 신기하게도 후미에 강렬하게 향이 나지만 두 맛을 좀 어색하게 접합한 느낌이어서 구매는 하지 않았구요...
생각보다 인텔리젠시아, 마켓레인 해외 쪽은 노말하네요.
라카브라는 오늘은 없었구요...
외국 업체 중엔 저 듁스랑 스테레오 스코프 커피 쪽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넘 피곤해서 이정도 적고 자러갑니다 ㅎㅎ
참고하셔서 둘러보셔요~
ABOUT ME
PREVIOUS
카페쇼 후기 + 라카브라 게샤빌리지 + 일프로커피 티라NEXT
GREATER GOODS COFFEE노띵에 아크멜은 커피콜렉티브에서 팔았던거 아닌가요?ㅎㅎ
이번에 게이샤 엄청 많았다고 하던데 게샤빌리지는 없었나요?
게샤빌리지는 라카브라에서 있었나보든데요
저 갔을 땐 없엇구 일욜날 다시 온다고 그랫던거 같아요! ㅋㅋ 아쉽네용
아크멜은 콜렉티브에서 본 것 같은데 같은 건진 모르겟어요 ㅎㅎ
무산소공법이더라구요 엄청 ㅒ릭터 쎄요!
아크멜 무산소도 콜렉에서 아주 잠깐 팔앗어요ㅎㅎ 라카브라는 게샤 블워포에 안올리고 공홈도 없던데 아쉽내요 맛있는 게이샤랑 커피 많이 드셔서 부럽습니다ㅎㅎ
같은게 맞답니다! ㅎㅎ
같은 농장에서 소량 구매해오신거라구 하네요~
커피가 많아서 참았는데 사볼껄 그랬습니다 ㅠㅠ ㅋ
콜렉꺼 맛나게 먹었는데 베리류 엄청 올라오고 무산소특유의 느낌도 좋았어요ㅎ 라카브라는 인스타에 게샤빌리지 조만간 공홈에 판다고 하내요
오호 카페쇼 한정이라더니 판매하마보네요 ㅋㅋ
정보감사합니다~
카페쇼에서 20프로 할인된 가격이래요ㅎ 아마 정식 판매시 더 비싸게 나온데요
스테레오 스코프면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쪽에 있는 한인 로스터인가요??
네 한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미국 로스터리입니다 미국에서 커피 하시는나요?
네네 뉴욕에서 커피 하고 있습니다~
부럽내요 시간있으시면 뉴욕이랑 미국동부 로스터리나 좋은카페들 추천 글 한번 써주세요
넹 한국시장 진출하려고
시험차 와봤다고 하더라구요
되게 친절하시고 ㅓ피도 맛낫숩니다 ㅎㅎ
블렌딩은 쏘소 햇고 시음하신다면 싱글 추천드려요
인텔리젠시아는 과거에 비해서 배전도가 올라갔더군요
전반적으로 미국은 대부분 올라가는 추세라 현실과의 타협을 하는듯 합니다
맞어요 그런 것 같네요 ㅎㅎ
커페쇼 특전으로 볶아온거라고 주셨는데 큰 인상은 못받았습니다
잘 봤어요
저랑 커피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ㅎㅎ
듁스 사람 많아서 패스 했었는데ㅠㅠ 글 보고 비야라조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그냥 딱 캐릿터 확실한게 좋았어요 ㅎㅎ
카페쇼에서라면 더더욱요 ㅋㅋ
저도 인텔리젠시아는 걍 노말 했었던거 같고 위에 사진 올리신 듁스 콜럼비아 비야라조는 저도 아주 맛있게 마셨던거 같습니다.
ㅋㅋ 그쵸? 인텔리젠시아는 라떼 시음이 좋았대요~
그런가요? 전 인텔리젠시아 아메리카노 마셨었는데 걍 그랬어요. 우리나라 로스터 카페들이 훨훨 나은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카페쇼에서 스몰배치 커피가 좋았어요.
코피쿠두스는 저희도 거래하는 업체인데 인도네시아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인도네시아 게이샤를 출품했군요 ㅎㅎㅎ
그러게요 저는 로스팅은 하지 않아서
생두는 구경만 했지만 코피쿠드스 좋더라구요 ㅎㅎ
게이셔 옆에 있던 와인 프로세싱? 인가 하는 콩도 좋았어요
오 듁스는 실패없지 않나요?ㅎㅎ
스테레오스코프는 꼭 먹어보고 싶은데 기회가 안되네요 요즘 미국쪽 카페들이 핫한 것같아요 배대지 없지 국내배송 해주는 곳 많이 생겻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