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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19.12.02. 15:56
댓글 5 조회 수 297

일본의 trunk커피의 케냐-kegwa  에티오피아-aricha를

아는분이 선물로 주셔서 마셔봤어요

클레버이용 20그람씩 사용했습니다


아리차는 블루베리와 적포도주의 느낌이 잘나오고 발효취가 조금 있었습니다 노트가 잘 떠서 맛있게 마셨어요


개인적으로 케냐는 저의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체리나 사과 같은 느낌은 없고 너무 토마토 쥬스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클린함은 좋았는데 아쉽내요

케냐는 버리고 아리차만 다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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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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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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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er

2019-12-03 14:26  #1108082

토마토 케냐는 좀 호불호가 있져... ㅋㅋ

아리차는 노트 보면 맛잇겠어요 ㅎㅎ 프로밧으로 노르딕 스타일로 볶는다는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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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작성자

2019-12-03 16:47  #1108220

@fiber님

노트도 잘뜨고 맛있었습니다 근데 막 우와 할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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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죽걸이

2019-12-08 13:16  #1112433

게이샤에서.. 대저 토마토 맛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나쁜 의미의 토마토가 아니였어요 괜찮았..  그나저나 잘 익은 토마토 먹고 싶네요 토마토에 설탕 뿌려 먹으면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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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작성자

2019-12-08 14:52  #1112472

@딴죽걸이님

대저토마토면  약간 짭짤한 느낌인가요? 사실 토마토가 적당히뜨면 마실만은한데 토마토쥬스가 뜨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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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죽걸이

2019-12-11 00:57  #1114721

@호랑님

옙  이게 전 부정적이 아니였어요.. 콜롬비아 게이샤 였는데 제법 좋았어요 나름 리미티드라 가격은 좀 했는데.. 좋았습니다. 게이샤는 정말 비싼 게이샤가 아닌 이상 그렇게 향으로 즐거운 경우는 드물었던거 같아요 적당히 좋았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