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20-07-24
CIME가 연 5,000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던 배경
CO-03, CO-05모델 주력, 국내 단일 브랜드 판매 최다
CIME와 Sanfranciscan, CREM, Grindie 등을 수입 및 유통하고 있는 에이덴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2년 간(18-19,19-20시즌) CIME가 단일브랜드 최다판매를 기록했음을 알려왔다. 이는 관세청의 2018.06~2020.06 기간 중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수입량 데이터를 기초로 추산된 내용이다.
l (자료제공:CIME 홍보부)
에이덴 홍보부에서는 수입 및 유통 데이터를 공개하며 CIME의 모델 라인업 중 기본기가 좋은 CO-03과 경쟁사 비교모델 대비 기능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는 CO-05가 주력적으로 판매량을 견인했다며 최근 경기침체 및 코로나 등의 시장약세 상황속에서도 소자본 카페창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것을 높은 판매고 배경으로 삼았다. 또한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 모델에 비해 기능적 강점(멀티보일러, PID, 프리인퓨전)과 기능 및 디자인 옵션선택의 폭이 넓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었다고 진단했다.
CIME CO-05 PID | A사 ㄱ모델 | B사 ㄴ모델 | C사 ㄷ모델 | D사 ㄹ모델 | |
보일러 타입 | HX | HX | HX | HX | HX |
보일러 용량 | 12 | 7 | 11 | 11 | 11 |
PID 온도 제어 | ○ | ○ | x | x | x |
프리 인퓨전 | ○ | x | x | x | x |
바리스타 라이트 | ○ | x | ○ | x | x |
레바 스팀 | ○ | x | x | x | ○ |
컬러 옵션 | ○ | x | x | x | x |
l 표 : 국내 유통되는 소비자가 600만원 미만 상업용 에스프레소 머신 비교 (자료제공:CIME 홍보부)
이 밖에도 에이덴은 단순 수입사의 기능에 그치지 않고 CIME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에스프레소 본연의 기능과 전력효율, 바리스타의 사용성, 디자인 등 한국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적절한 머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시장에 적절히 포지셔닝 한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요인이라 보여진다.
l 하반기 출시 예정인 CIME의 뉴 라인업 (디자인 변경 가능)
한편 CIME는 2020년 하반기에 플래그십 모델 CO-X와 엔트리 모델 CO-ONE, 그리고 베스트셀러 CO-03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neo, 그리고 CIME MAC-75 그라인더를 시장에 내놓겠다고 밝혀 하반기에도 시장의 기대감을 모을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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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E의 모델들이 다양하네요. 웹주소가 같이 올려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홈피로 가서 직접 더 확인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