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안녕하세요.
커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커린이 입니다ㅎㅎ
매장에서 에스프레소 추출 시 이러한 경우에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알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쓴맛이 남→그라인더를 굵게 세팅→쓴맛이 죽었으나 단맛, 신맛이 함께 죽음(바디감이 옅고 물 같은 커피)
→도징량을 늘림→쓴맛이 다시 살아남
저는 이러한 경우에 그라인더를 더 굵게 세팅하고 도징량을 늘리는데
도징량을 늘리면 바스켓의 용량보다 더 많이 담는경우가 있어서ㅠㅠ..
혹시 다른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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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컴퓨터에서 댓글이랑 본문작성이 안됩니다 ㅠㅠNEXT
초콜렛/카카오 종류ㅎㅎ그럼 바스켓을 바꾸시던가 커피를 바꿔보세요 커피가 다크로스팅이면 어쩔 수 없습니다
생각외로 분쇄도를 더 가늘게 갔을경우 개선 될때도 있습니다 ㅎㅎ
테스트할때 어떻게하셨나요 ?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으로 세팅을잡으신다면 빨대써서 테스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방법 잘 하시는 거 같은데여?
+추출양도 줄이셨져?
그리고 그룹헤드에서 나오는 물 온도도 내려보세요
안되면 원두도 바꿀 수 밖에..
분쇄도는 되도록이면 건들지 않으시고 도징양, 물온도 먼저 건드시길 바랍니다. 분쇄도 건들다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됩니다.
매번 같은 현상이 나타나나요?
원두 로스팅을 언제한건가요?
디게싱 정도에 따라서도 위와같은 경우가 방생되서요.
많은 조건에 의해 바뀔수 있는 답변같습니다
보시는분들이 충분히 조언을 드릴수있도록 최대한 많은 정보를 기재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에스프레소 추출비율,사용하는 원두의 배전도,원두의 종류,도징량,바스켓의 용량 등등)
정보가 없다는 가정하에 드릴수있는 답변은 부정적인 쓴맛이 안나는선까지 분쇄도를 설정해놓고 디스트리뷰터를 길게 뽑은뒤 원두가 안들어갈때까지 탬핑,최대한 추출시간을 지연시켜보는것도 괜찮을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