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매장에 장비를 교체하다 좀 올려볼까 하고 들어왔다 문득 익명 게시판을 봤는데
첨엔 유명 카페를 얘기가 나와서 저도 궁금해서 클릭해봤는데 ㅎㅎㅎ
이거원... 디게 정신 피폐해지네요 안보인다고 안좋은 말뿐이 없네요 ㅎㅎ;;
익게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어요
저는 이런데 거론되는 유명 카페들 .. 제가 나이가 젊다면 다~~ 일해보고 싶네요
커피를 좋아하니 오는 사이트인데 참,,, 힘든 사람들 많네요 ㅎㅎ;
이유없는 비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입장의 차이일뿐
안그래도 좁은 바닥 누군가에게 공감받을 해우소는 있어야 하지않을까요?ㅎㅎ
이런 불편글도 네거티브한 분위기 형성에 일조한다는건 알고계신지요..?
사람은 항상 자기 기준으로 잣대를 들이밀기 마련이지요... ^^;
불편하면 안들어오면 그만입니다. 다른 커뮤니티도 있구요.
저도 유명한 카페들이서 일해보고 싶긴해요 그들만의 공식같은게 있겠죠 하지만 바쁜만큼 거기서 나오는 문제도있을듯 그냥 그려러니 하고 나중에 창업하시면 그런문제를 피하는 식으로 참고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블라인드라는 사이트 아시는지. 거긴 온갖 대기업 모아두고 회사 얘기합니다 겉으로 좋아보이는 회사들 남들이 가고 싶어 하는 회사들 속내는 별의 별 문제 많죠. 빚좋은 개살구가 좋다면 뭐 할말 없지만. 대부분이 자기 카페 이름이 어디인지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하소연 하는 글이 대부분인데 이것도 불편하시다면 안들어오시면 되는게 맞습니다.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이게 되어있지요. 내 생각 내마인드로 바뀌길 바라지마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저랑같은마음이 아니다 싶으면 이제는 피해요,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거겠죠.
어디에서든 내 마음에 100%로 맘에 들순 없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얼마만큼 순응하고 잘 적응하느냐가 살아남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내 입맛대로 하려면... 창업 할 수밖에 없겠네요...
이유없는 비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입장의 차이일뿐
안그래도 좁은 바닥 누군가에게 공감받을 해우소는 있어야 하지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