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을 보게 되면 향후 1년간의 다양한 트렌드를 볼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다양한 부면의 트렌드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 트렌드는 아무래도 로스팅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의 브루어스 컵 챔피언인 한겨레 바리스타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가대표 사이포니스트 모아론 바리스타까지 많은 선수들이 초반 화력을 최대로 주는 선택을 하였고, 디벨롭먼트 타임 비율(Development Time Ratio)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모아론 바리스타는 에콰도르 커피는 15%의 디벨롭먼트 타임 Ratio를, 코스타리카 커피는 17%의 디벨롭먼트 타임Ratio를 가져갔습니다.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인 루마니아의 니컬래이의 경우에는 커핑용으로 15%의 디벨롭먼트 타임 비율을 가져갔다.)
흔히 대회용 커피들이라 불리는 홀빈의 로스팅은 라이트 로스팅을 지향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요. 그 가운데 브루잉 관련 커피들의 경우에는 Development Time Ratio가 20%를 넘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비율이 실제 매장의 Brewing Coffee에서도 적용되고 있는지 독자분들에게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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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타로스터기3키로 판매합니다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필터용의 경우 12~15%, 머신용으로 15~20%로 디벨롭 타임을 기준점으로 로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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