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안녕하세요,

커피에 관심이 없다가 최근 1~2년 사이에 급격하게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지금은 유일한 취미가 커피가 되어버린 사람입니다.

너무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면서도 이왕이면 다양하고 발달된? 커피를 맛보고 배우는 것을 가장 중점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커피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어느나라로 가는것이 좋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단순무식하게 생각해서 커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를 가야하나, 아니면 미국이나 호주를 가야하나 아니면 일본을 가야하나.. 고민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추천해주시는 나라와 이유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 많이될거같아요!


혹시 몰라 제 취향을 말씀드리면,

묵직한것보다는 가벼우면서 향미 많이나는 원두, 드립커피 좋아해서 다양한 원두를 경험 해 볼 수 있는 카페들을 많이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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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안녕하세요, 카페창업 준비를 위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반회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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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SPROGEEKS

2023-03-23 16:12  #2110044

호주나 북유럽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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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프레소

2023-03-24 22:29  #2111080

개인적으로 노르웨이 오슬로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카페들이 좋은 생두로 로스팅된 커피들을 취급하며 오슬로 중심지가 그렇게 넓지않아서 걸어서나 대중교통으로 30분내로 갈 수 있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단, 겨울은 피해서 가십시오^^ 너무 춥습니다..

오로라 좋아하시면 비행기 타시고 노르웨이 북쪽 하루 정도 시간내어 다녀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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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주랑 일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커피 및 디저트 부분이 한 10년정도 더 빠르게 발달 되어 있더라더구요 그래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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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구

2023-04-16 00:14  #2126317

일본은 핸드드립 역사가 100년이 넘습니다.  1908년에 상용화한 독일의 멜리타 필터드립 도구가 일찌감치 일본에 도입됐고 1948년께 멜리타 짝퉁으로 칼리타가 설립돼 지금까지 성징해왔습니다.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의 정수는 핸드드립이죠.  도쿄 긴자거리 끝의 카페 드 람브르와, 시부야의 하토우,  카페 바하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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