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생두 전문 뉴스레터 그리니시 레터 111호가 발행됐습니다.


브라질콜롬비아 등 커피 산지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집니다. 

건조한 날씨와 풍부한 일조 등 생산에 있어 좋은 기상을 보이고 있으며, 

수확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아라비카 시장은 거시 경제 및 커피 관련 뉴스에 반응하며 –5.4% 하락했고, 

파운드당 181.60센트로 주를 마감했습니다. 

반면 로부스타는 톤당 2,675달러로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아메리카는 이제 곧 허리케인 시즌을 맞이합니다. 

허리케인 활동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엘니뇨 덕분에 

대서양 유역은 평균적인 폭풍 시즌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유통 중인 생두 단가표, 

그리니시 리스트! 5월 마지막 주 / 6월 첫째 주 업데이트

https://coffee-price.com/greenish-list/


인도 커피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으는 

‘2023 젬스 오브 아라쿠’ 커피옥션 결과를 살펴봅니다.


케냐와 우간다의 커피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간다의 이번 시즌 생산량은 685만 자루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케냐 역시 가뭄에서 회복하면서 지난 시즌대비 6.7% 증가한

80만 자루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는 로부스타도 

기상이변 앞에서는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강한 엘니뇨가 베트남과 브라질에 

수확량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실제로 지난 15/16 시즌 강력한 엘니뇨가 발생했을 때 

브라질에는 가뭄이 들었고 로부스타 생산량이 40%가량 감소했습니다. 

베트남 역시 기록적인 고온이 예상됩니다. 

‘읽을 거리’의 아티클과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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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커피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화학 물질이 

오존 손상에 기여한다는 사실이 보고되었습니다. 

대기 중에서 6개월 동안 지속되는 이른바 VSLS(초단명 물질)들이 

열대 하부 성층권에서 오존층 파괴 추세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연구입니다.


-꺾일 줄 모르는 식료품 인플레이션

-원자재 시장 매도 압력 계속돼

-악천후로 베트남 커피 선적에 차질

-하와이, CBB에 생물방제 실시

-SCA, 부산 에듀케이터 서밋 연사 발표

-WCR, 세계 최대 커핑 시험 개최


읽을 거리입니다. 


-Congress considers new bill to protect coffee supplies

-엘니뇨가 온다, 커피에 미치는 영향은?

-Climate Field Schools, 인도네시아 커피의 기후 회복력 강화

생태계 기반 적응(Ecosystem-based Adaptation, EbA)이란, 

기후 변화에 대한 회복력을 강화하는 연구의 중심에 생산자(농부)를 두고 지원하는 것입니다.


https://bit.ly/3qa12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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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국내 생두 종류와 가격을 리스팅 하고 있어요. 뉴스레터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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