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생두 전문 뉴스레터 그리니시 레터 112호가 발행됐습니다.


아라비카 커피가격은 단기적으로 등락을 반복하지만 

여전히 180-190c/lb을 오가고 있습니다. 

로부스타의 상승기세는 여전히 계속됩니다. 

베트남 현물 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며, 

농장 가격은 기록적인 수준입니다. 

베트남 FOB 디퍼렌셜은 계속 증가세에 있습니다. 

브라질 디퍼렌셜은 이와 비교해 안정적이라지만, 

대량 구매나 선적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팔콘커피 리포트에서 상세하게 다룹니다. 


▶국내 유통 중인 생두 단가표, 그리니시 리스트! 6월 둘째 주 업데이트

https://coffee-price.com/greenish-list/


에티오피아 커피산업에 퍼펙트 스톰이 불고 있습니다. 

현지 커피가격이 국제 거래가격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커피제조사들은 현실적인 가격책정이 불가능해지자 

에티오피아에서 손을 뗐습니다. 

정부에서는 다시 최저 커피가격을 설정해 대응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구매자의 생각보다 높습니다. 

농부들은 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체리를 햇볕에 말린 

Jenfel을 비상금 형태로 비축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까요? 


니카라과 미에리시 농장의 프라이빗 옥션(PCA)이 

지난 1일 치러졌습니다. 2년 만에 열린 옥션이었지만 

지난 결과와 비교하면 낙찰가는 많이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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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인데요. 탄자니아의 커피생산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올라가면서 역대 최대치(81,500톤)를 기록했습니다. 

관련 기관(TCB)에서도 커피묘목을 적극적으로 배포하면서, 

25/26 시즌까지 연 30만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농부무(USDA) 역시 내년 시즌 탄자니아의 커피생산량이 

21% 증가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 브라질, 기대 인플레이션 완화 시작

- ICO, 올 시즌 글로벌 적자 –730만


- 인도의 잃어버린 커피 문화를 찾아서

인도에서 차 문화가 유행한 것은 200년이 채 되지 않았으며, 

영국인이 오기 전에 인도인들이 선호한 것은 커피였습니다. 

커피는 15세기 어느 시점에 아프리카의 뿔에서 예멘으로 옮겨졌고,

16세기부터 유럽과 근동지방에 퍼졌는데, 

이 시기 인도의 Mughal 엘리트들 또한 이 음료를 빠르게 받아들였습니다.


https://bit.ly/45Q0Y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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