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글쓴이분 경력이나 스펙을 잘 모르는 상황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서류통과가 안되는 경우는 대부분 경력이나 개인카페에서 원하는 스펙이 없을경우가 많아서 정직원 보다는 알바로 들어가서 직원으로 전환을 해보시는게 어떠실지
채용이 급하면 이력서는 참고만 하고 면접으로 채용할지 결정하지만
그런곳이 아니라면 이력서에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런 경력이 없다면 아르바이트로 시작을 하셔야겠네요.
스스로를 객관화부터
원서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시거나, 경력이 없으시다면 다른 프랜차이즈 에서라도 좀 채우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과거에 제가 근무하고싶은 매장의 직원 및 대표님들에게 시간 양해를 구해 조언을 구하거나 일하고싶은 포부를 밝히면서 구직했습니다. 그리고 매장마다 컨셉과 목표, 환경이 다르기에 원서를 다르게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똑같은 내용과 형식의 원서를 여러군데 똑같이 넣지 마시구요.
이력서에서 떨어지면 정말 내가 성의껏 썼는지 살펴 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핸폰 사진 찍어 올리는 사람은 그냥 안뽑거든요.
직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한다는 거지요.
면접볼 때 친구랑 놀러가듯이 입고 오는 사람들도 바로 안 뽑아요.
자신이 지원한 직장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거든요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가고 싶은 카페 자주 가보시고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 인지하신 다음에 다시 이력서 써서 보내세요
진정으로 성의가 보이면 관심을 가질 겁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곳에 정해진 방법이란게 있을까요?
사장님마다 요구하는 능력치가 다 다르실텐데요 :)
막연하게 개인카페 보다는 '어떤' 개인카페를 가시고 싶으신건지 조금 더 탐구를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