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요즘 구직중인데 한국에서 경험보다 사실 해외에서 경험이 더 많아요.
비자 상 한 영업장에서 6개월이상 근무를 못해서 근무처를 어쩔 수 없이 옮겼다녔는데
이것때문인지 구직 정말 힘드네요.
해외경험있는 바리스타, 동료로서든 업주로서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외국에서의 경험과 경력이 조금 더 많은편인데 위에분 말씀처럼 시기적인부분 때문인지 지원자들이 몰리는 경우도 있고 지원서의 내용이 각 매장에서 지향하는 부분과는 조금 안맞아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저는 한국 돌아와서 이제 구직활동 3주차인데 나이도 적지않고 경력적인 부분으로도 해외경험이 많고 애매하다 보니 쉽진않네요!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결국 가치관이라고 생각해요..해외든 국내든 자기의 사업장과 맞는 사람 뽑는거죵
익명 번호가 부럽네요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을 겪은건 아니지만 그들은 왜인지 모르게 에너지가 넘치고 밝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같이 일하고 싶은 ?
??? 무슨 일이죠?
방에서 쿵쿵대는 여포는 댁인거 같은데 ㅋㅋ
ㅉㅉ
두분이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신것 같은데 굳이 제 글에 달린 댓글까지 와서 이런 댓글다시나요? 전 진짜 고민돼서 올린 글인데 완전 망글 됐잖아여
요즘 바리스타 구인하는 곳이 많던데 글쓴님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곳도 있지 않을까요?
지원자가 많아서 아쉽게도 기회가 닿지 않은 걸 테니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ㅎ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더 선호하는 곳도 있고,
딱히 그런 경력 상관 없이 트라이얼 후에 일하시는 모습보고 채용하는 곳도 있으니
그런 걸로 고민하지 마셔요ㅎㅎ
분명 연이 닿는 곳이 있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