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어쩌다보니 호텔쪽에 기회가 생겨서 알아보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커피보다는 와인이나 음료 테이블관리 서비스가 더 중점인거같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여 커피를 다루는건 프렌차이즈 정도의 느낌일거 같고... 혹시 호텔바리스타가 어떤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어떤 호텔에 리브레나 프릳츠가 팝업으로 일시적으로 행사 하거나
브랜드가 아예 들어와서 따로 인력관리 하는거 아니라면 그냥 호텔 수 많은 식음료 노예중 커피도 가능한 노예 일뿐.. 호텔은 직원들 노예로 부려요~~
호텔은 팝업이나, 별도 행사 외에는 주로 자동 머신으로 버튼만 눌러서 커피추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믈리에나 바텐더는 전문적으로 하지만 바리스타로 호텔에서 전문성을 띄기는 힘들어요
호텔 바리스타 라는거보다 호텔 식음료 부서라는 말이 맞다 생각합니다...!!! 어쩌피 칵테일 와인 커피 공통적인 부분이 많고 다 경험하면 좋음... 그리고 10년뒤 를 생각하면 호텔 식음료 부서 가좋쵸... 롯데호텔 같은경우는 회사에 자녀 학비 지원까지 해주고 여러가지 좋은 혜택을 받으며 근무 할수있으니깐요...!! 호텔 식음료 에서 일할려면 영어는 어느정도 준비 하시는게 큰 도움이 될거에요... 2~3년 만 보지말고 나중에 결혼 및 자녀 까지 생각하면 복지 부분 을 특히 생각하셔야해요!! 커피에 대한 전문성은 호텔 자체적으로 외부에서 유명한 바리스타 및 로스터 초빙해서 교육까지 함 또는 교육비 지원을 하죠... 커피 전문적인 부분은 생각안해도 됨... 알아서 다 챙겨줌... 커피만 하지마세요!!! 커피도 하면서 다른걸 많이 경험하셔야함....!! 저라면 호텔 식음료 부서 가서 쭉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