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익명0143호 21.04.16. 12:21
댓글 8 조회 수 489

안녕하세요 텃세에 관해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직원들의 심한 텃세도 꾹 참고 그 곳에서 버텨 짬을 채우는 게 맞는 것인지

하나부터 열까지 텃세로 가득 차있는 곳이라면 고민할 것도 없이 그만두고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게 맞는 것 일지

텃세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일이 힘든 건 너무나 참을 수 있지만 구성원의 분위기로 오는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지옥이라서요.

근무지 어딜가나 처음엔 텃세를 견디고 나서야 자리 잡을 수 있는 걸까요? 아닌 경우도 물론 있는 것인지 ....

텃세도 사회생활이라 생각하고 버티려 했지만 꿋꿋이 버티는 제가 너무 초라해져서

이대로 가는 것이 맞는 건지 잘 하고 있는 것일까 늘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 

다른 분들의 말씀이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ㅠ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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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2호

2021-04-16 13:09  #1516346


글쓴이 분께서 스트레스로 지옥같다면 그곳을 그만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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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24호

2021-04-16 13:13  #1516380

거기서 급여가 만족스럽다던가 배울게 있고 성장할 수 있고 장점들이 있다면 버틸만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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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91호

2021-04-16 14:46  #1516443

제 처음 바리스타 길로 들어섰을 때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알바로만 일하다가 직원으로 처음 들어간 곳에서 한 분의 텃세가 너무 심했어요 진짜 정직원 될 때까지 버틴다 버틴다 하고 3개월 버텼지만 정직원 된 후에 텃세가 더 심해지고 니가 무슨 정직원으로 일하냐란 말까지 듣고 잘하던 일도 더 못하게 되고 발전을 할 수 없단 생각에 정직원 되자마자 그만뒀습니다 제가 일을 못해서 그런거다? 아뇨 저 들어오기 전 사람한테도 그러고 저 들어오고 나가기 전에 들어온 사람한테도 그래서 그 사람으로 인해 퇴사한 사람만 저 포함 여럿 됐어요 대화도 몇 번이고 시도해봤지만 그냥 그 사람의 문제더라구요 이건 진짜 모욕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면 그만두시는게 맞다고 봐요 정신적으로 힘이 드니 육체 피로와 더불어 정신병 걸리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가니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성장 가능성 두고 버티다가 내 자신 피폐 해질 바에 그만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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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30호

2021-04-16 15:00  #1516462

개인적으로 일 할 때 가장 중요한게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몸 힘든거 참을 수 있어요. 근데 사람 때문에 힘들면 정신적으로 견디기 정말 힘듭니다. 일 하면 할 수록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구요..  그 분하고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른 곳 알아보시는게 맞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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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93호

2021-04-16 17:37  #1516604

종종 드는 생각이지만 그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고 봐요. 얼른 탈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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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25호

2021-04-18 15:25  #1517901

텃세가 있는곳이면 절대 일안하는거 추천드립니다. 팀워크를 무너뜨리고 일하는 좋은 환경을 망치기때문이죠. 존중받는 곳으로 얼른 떠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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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70호

2021-04-18 21:44  #1518043

텃세도 텃세 나름. 한 사람만 그런다면 버텨서 참고 넘어가겠죠어차피 다른 곳 가도 인성 이상한 사람 한둘쯤 있을테니까요. 근데 매니저급이 그러고 있거나, 연차 꽤나 된 사람들이 그러고 있다면 무조건 퇴사입니다 급여가 만족스럽고 배울게 있다고 버틴다? 그런 맘으로 인성 쓰레기들도 안나가고 버티고 있을텐데 어떻게 남을까요? 대신 나갈때 그냥 안나가고 사장한테 말하고 나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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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44호

2021-04-18 22:17  #1518053

저도 비슷하네요,,ㅋㅋ 전 텃세라기 보다는 저보다 어린 선임들 눈치보느냐 흰머리 날 지경입니다,,

그래도 급여도 만족스럽고 해서 그냥 버티고는 있는데

본인이 아니다 느끼면 그만두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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