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바리스타로 처음 일 할 곳을 찾고 있습니다.
첫 시작인만큼 신중하게 보고있습니다.
스타벅스, 블루보틀, 이디야, 폴바셋, 커피빈 등 대형 프랜차이즈의 장단점은 어떤게 있고
개인카페의 장단점은 또 어떤것들일까요?
우선 바리스타로 일을 시작하지만, 언젠가는 100프로 생업이 아닌 커피/디저트, 와인바, 레스토랑을 만들어 운영하는 기업?을 만드는게 제 최종 목표입니다
우선 두개 다 장단점이 명확하게 다르기는 한데, 우선 경력이 아예 없으시다고 하니 어디서든 일을 먼저 해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코로나로 매출이 전과 같지 않은 상항이라 개인카페의 경우 경력 없으면 안 받아줄 가능 성도 있구요. 대형 프렌차이즈 중 블루보틀의 경우 들어가고 싶다고 쉽게 들어갈 수도 없구요
커피업으로의 첫걸음을 떼시는거라면 저의생각은 배울곳이충분한, 장비들이 부족함없이 구비되어있고, 매니저 헤드바리스타의 분류가 확실히 되어있는곳을 추천할거같습니다. 처음이 너무나 중요하고 커피를 제대로 마주하여야한다고생각해서입니다. 입사장벽이 높아질순있지만.. 이력서 자기소개서 본인의 장점.. 특기등을 잘 어필하여 정성으로 작성하여 준비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생각합니다.
경력이 없이 처음 일하는곳이면 그냥 취업되는 곳을 다니시는게 개인 프차 고르면서까지 취업하기엔 좀 힘들수도 있어요
둘다 일해본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직영 프랜차이즈 추천드려요. 일이라는게 자본력이 받쳐줘야 유지가 됩니다.
어느정도 일정 수입이상이 된다면 그 후에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아무런 외부 지원없이 스스로만의 힘으로 한다는 전제입니다.
스벅, 프랜차이즈 직영점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