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소규모 카페라 직원 몇명 없고 사장님이랑 자주 이야기 나누는 카페? 혹은 어느정도 중대형카페라 직원들 많고 사장이랑 별로 대화 없는 카페?
저는 전에는 전자에서 일했고, 현재 후자에 속하는데 일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업무 스타일 맞추기도 힘들고, 직원이 많다보니 사장님도 하나하나 관리를 못해주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규모가 크다보니 어느 한명 빠져도 돌아가긴 해서 휴무라던가이런것은 어느정도 맞춰주시는데 사람이 젤 힘드네요
뭐든 장단이 있긴하겠지만요
댓글 9
저도 최근까지 후자인 곳에서 일했는데
관리자 한명 때문에 모든 직원들이 힘들어했어요ㅜ
둘다 일해봤지만 어떤 사람이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사장 동료 손님 ...
어떤사람인지가 정말중요한듯..저는 소규모가좋았어요.사장님이 정말 좋으셨어요.. 대화도 잘통하고..
전매장이 후자엿고 현매장이 전자인데.. 다른것보다 서로추구하는방향성이 얼만큼 맞아떨어지냐가 제일중요한거같아요!
추구하는 방향성이 얼마나 맞느냐에 따라서
마인드 자체가 달라지더라구요.
저는 사람이 힘들다기보다는 위에분처럼 목표가 다르면 서로 원하는 결과가 다른만큼 사장님이 사람이 좋아도 직원을 이해못하고 직원은 사장님을 이해못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ㅠ 그래서 사람대하는것은 같은 직원이 있는곳이 편하더라고요
저는 사람이 힘들다기보다는 위에분처럼 목표가 다르면 서로 원하는 결과가 다른만큼 사장님이 사람이 좋아도 직원을 이해못하고 직원은 사장님을 이해못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ㅠ 그래서 사람대하는것은 같은 직원이 있는곳이 편하더라고요
근무하기 편한곳은
1. 나아가야 할 목표가 뚜렷하고 동기부여가 되는 곳
2. 포지션과 역할분담이 명확한 곳
3. 직원들끼리 소통이 잘 되는 곳
이 편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