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저를 직접 경험하신 분들은 같이 일해보자고 제안도 많이 하시고
또 이력서 붙고 면접까지 가면 일을 하자는 분들이 대부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이 이력서 붙는게 저한테 항상 가장 큰 관문중 하나인데
그렇다면 바리스타를 뽑으시는 사장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력서에서 중요시 생각하시는 부분이 어떤거고 이력서 상에서 탈락 시키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요
포트폴리오도 같이 올리는데 연락 오는 곳은 10군데 지원한다 치면 1군데 올까말까라 지치네요
가고 싶었던 곳에서 연락 오는 경우는 0% 이구요....
나이 때문인지.... 거리 때문인지.... 경력은 많은데 일한 곳이 적어서 인지....
카페 대표님들 많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희망연봉을 높게 적진 않았는지요
저랑 비슷하네용..저도 이력서 보낼때 포트폴리오 같이 보내는데 나이때문인지 연락도 안와요..ㅠㅠ 연봉도 신입 초봉기준으로 받겠다는데 연락도안옴..ㅠㅠ
이력자체가 애매한 경우도 많습니다.
6개월, 1년 이런 경력만 있다던지 무언가 배웠다고 어필하려고 이력을 적었지만 사실은 도움이 안된다던지 하느경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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