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에스프레소 음료만 접해보았다가 최근들어 브루잉에도 관심이 생긴 커린이 입니다.


집에서 브루잉 할 때는 원두 분쇄 후 블로워로 채프와 미분을 어느 정도 날리고 사용하는데요

집에서야 어차피 저 혼자 마시는 거라 주변이 어지럽혀지거나 손에 뭍어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데

매장 운영하시는 분들은 뭔가 깔꼼하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원두 그라인딩 후에 채프 제거하는 꿀팁 같은게 있을까요?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보단 쉽고 편하고 깔끔하게 쏘쏘한 정도? 제거되는 방법이요ㅎㅎㅎ

댓글 1

profile

익명0244호

2021-10-23 17:00  #1689196

양이많지 않은 로스팅 후에 밖에 잠깐나가서 스텐볼에서 스텐볼로 어느정도 높이를 두고 (약30센티) 쏟아내듯 부어주면 채프가루가 날아갑니다 양이적고 제가 먹을거라면 입으로 불기도 해요

- 918 LOCKED
부산 유명 바리스타 몰카범죄 38
2020 Kbrc 징계 그 두번째 이야기 12
요즘 구인공고 보면 90
버틀러커피 더 현대점 면접 후기 25
원하는 경력과 능력은 많으면서 51
임금체불 및 폭언 564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7
안타까운 커피세상 18
직원 채용때 중요하게 보는 것들... 41
sca의 공허한 외침 6
난리네요 12
sca 한국챕터 잘못 맞는데... 17
열심히 삽시다. 2
나는 바리스타들에게 묻고 싶다. 22
막연한 걱정과 퇴사. 21
KCTC OT 불참 4
최근에 논란있었던 교육자분 21